LIVE실시간 뉴스
제목이 들어갑니다.
음식 나눔 받았던 홈리스 손님 등장에 '이것' 제안한 류수영
123123
LG U + ·토스 협업 캠페인 성료…'익시(ixi)' 180만 명에 알렸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팩·교환 스테이션 ‘국가 표준’ 획득

UPDATA : 2025년 05월 23일

logo미디어경제뉴스
  • 증권
  • 경제
  • 산업·IT
  • 부동산
  • 정치
  • 사회
  • 문화
  • lllllll
미디어경제
  • 증권
    • 시황
    • 특징주
    • 종목·공시
    • 공모주
  • 경제
    • 금융
    • 기업
    • 정책
    • 가상화폐
  • 산업·IT
    • 과학·전자
    • IT
    • 중기·벤처
    • 중공업
    • 바이오
  • 부동산
    • 부동산
    • 개발·분양
    • 일반
  • 정치
    • 일반
    • 국방·외교
  • 사회
    • 일반
    • 교육
    • 의료
    • 환경
  • 문화
    • 공연·전시
    • 여행·레저
  • lllllll
    • mmmmm
검색영역
  • 사회>
    일반

한류로 일본시장 연다…도쿄 한류박람회 12~13일 개최

박현아

입력2024-10-11 07:24:13

수정2025-05-22 01:00:58

공유

공유하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주소복사
  • 주소복사
닫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428개 사 참여…K-팝 콘서트 연계해 K-푸드·뷰티·굿즈 등 수출 모멘텀 조성

산업통상자원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한류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한류박람회는 한류 확산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한류를 활용한 국내 유망 소비재·서비스의 해외시장 진출 및 브랜드 제고를 지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내년 오사카엑스포 개최 및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

2024 일본 도쿄 한류박람회 포스터(사진=KOTRA)

이번 도쿄 한류박람회는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와 협업해 K-팝 콘서트와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연계한다.

해외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K-팝을 수출상담회에 적극 활용하면서 국내 128개와 해외바이어 300개 등 428개 사가 참여하며, 4만여 명의 K-팝 콘서트 관람객이 한류박람회도 함께 참관할 예정이다.

한일관계는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내년 60주년을 맞이하며 단순히 양자 협력관계를 넘어 경제 협력을 위한 파트너로서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정부 차원 협력 외에 양국 민간 교류도 확대하고 있어 한일 상호 방문객 수가 지난해 927만 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도쿄 한류박람회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K-푸드·K-뷰티·K-굿즈 등 소비재, 서비스,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우수성을 일본 바이어들에게 알리고, 한국의 우수 소비재 상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온라인 플랫폼의 적극 활용, 체험 중심의 다양한 산업·문화 연계 프로그램에도 집중했다.

조익노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일본은 지리적 근접성과 상호보완적 경제 관계, 미래 협력의 잠재력 측면에서 한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고 강조하고 “오사카엑스포와 한일수교 60주년을 앞두고 개최하는 한류박람회를 통해 한류효과를 우리 K소비재 수출로 확대해 한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하고 수출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현아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미디어경제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신뉴스

  • 집근처로 번진 불, 짐 싸둔 아내...안동은 일촉즉발 상황입니다11

    집근처로 번진 불, 짐 싸둔 아내...안동은 일촉즉발 상황입니다11

  • ‘제12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후원

    ‘제12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후원

  • 올해 지방공공기관 신규채용 3.0%↑…청년인턴 14.6% 더 늘려

    올해 지방공공기관 신규채용 3.0%↑…청년인턴 14.6% 더 늘려

  • 해빙기 취약시설 1만 5326곳 안전점검…전년비 80% ↑

    고속도로·국도·철도·공항·임대주택 등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지난해보다 6827곳 늘어난 1만 5326곳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겨울철 동결과 해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2월~4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는 비탈면 붕괴, 지반 침하, 구조물 균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해 국민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국토부가 직접 관리하는 국도 외에도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관리주체)이

  • 사면·급경사지, 공사 현장 등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사면·급경사지, 공사 현장, 도로, 저수지·하천의 제방을 비롯한 취약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추진하는 바, 특히 점검 결과에 따른 위험요인은 신속히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해빙기(2~4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해빙기 안전점검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14일 개최했다.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해빙기 안전점검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다. 때문에 붕괴·전도(시설물·공사현장), 산사태(사면·급경사지), 포트홀(도로)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

많이 본 뉴스

  1. 첼시 FC 위민 소속 지소연 선수 후원

    2019-07-23

  2. 서울시, 노량진~노들섬 한강대교 공중보행교 '백년다리' 설계안 공개

    서울시, 노량진~노들섬 한강대교 공중보행교 '백년다리' 설계안 공개

    2019-07-30

  3. 풀무원녹즙, O2O 채널 강화하며 2030 소비자 공략 나선다

    2019-04-29

  4. CJ제일제당 비비고, 글로벌 한식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 발대식 개최

    2019-05-02

  5. 장애인 성적 욕구 대책 마련 시급…외국에서는 성 도우미 합법

    2020-04-25

  • 언론사소개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기사제보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81 새한벤처월드 603호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901등록일 : 2017년 12월 27일일 발행인 : 김민석

제호 : hehehe회사명 : hehe통신판매업번호 : 2017-서울금천-1240사업자등록번호 : 2017-서울금천-1240발행일 : 2017년 12월 27일

© 2025 Example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