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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K-POP 현지화 전략 통했다” JO1, INI에 이어 걸그룹까지 데뷔 성공

박현아

입력2024-12-23 05:11:13

수정2025-05-22 08: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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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기획·플랫폼·매니지먼트 아우르는 MCS 시스템 일본서도 적중


CJ ENM의 일본 레이블 ‘라포네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이돌 그룹들의 맹활약으로 올해 또 다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먼저, 보이 그룹 ‘INI(아이엔아이)’가 2024년 단일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일본 내 단 두 개의 보이 그룹 중 하나’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INI가 지난 6월 발매한 앨범 ‘THE FRAME’이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거뜬히 넘기며 자체 기록을 경신, 일본 탑티어 그룹임을 입증한 것.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올해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아티스트는 INI와 스노우맨(Snow Man, 소속사: STARTO ENTERTAINMENT) 단 두 개 팀뿐이다.

INI보다 앞서 데뷔해 이미 일본 국민 그룹으로 자리 잡은 ‘JO1(제이오원)’ 역시 지난 2020년 3월 데뷔부터 최근 앨범까지 모두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 연말엔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하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10곡에게만 주어지는 우수작품상에 5월 발표한 ‘러브 시커(Love seeker)’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일본 최대 가요 축제인 NHK ‘홍백가합전’에 3년 연속 출연이 확정되는 등 일본 내 굳건한 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역으로 팬덤을 확장, 오는 2025년 2월부터는 북미와 아시아에 걸쳐 총 6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해외투어 또한 예정되어 있다.

CJ ENM의 또 다른 일본 레이블 라포네 걸즈 소속 걸그룹들의 활약도 빛났다.

올해 4월 데뷔한 11인조 걸그룹 미아이(ME:I)가 ‘일본 레코드 대상’서 신인상을 거머쥔 것. 이어 일본 연말 대표 음악 프로그램 ‘홍백가합전’ 출연까지 확정하며 데뷔 해에 신입답지 않은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같은 해 6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이슈(IS:SUE)’는 데뷔곡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차별화된 트렌디함과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일본 Z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인기를 쌓아가고 있다.

오는 2025년 1월엔 CJ ENM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LAPOSTA 2025’가 일본 도쿄돔과 그 주변서 콘서트, 팬미팅 등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 축제를 무려 7일간 펼친다.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일본 레이블 라포네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창립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로 올해 또 다시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공은 IP기획, 플랫폼, 매니지먼트를 아우르는 CJ ENM의 음악 기반 IP 생태 시스템 MCS(Music Creative eco-System)가 국내뿐만 아니라 K-POP 현지화에도 주효한 전략임을 보여주는 방증이다”라며 “여러 성공 모델을 경험으로 K-POP 세계화에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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