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실시간 뉴스
LG U + ·토스 협업 캠페인 성료…'익시(ixi)' 180만 명에 알렸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팩·교환 스테이션 ‘국가 표준’ 획득
집근처로 번진 불, 짐 싸둔 아내...안동은 일촉즉발 상황입니다11
팽하
기아 타스만,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다

UPDATA : 2025년 05월 22일

미디어경제뉴스
  • 증권
  • 경제
  • 산업·IT
  • 부동산
  • 정치
  • 사회
  • 문화
  • lllllll
미디어경제
  • 증권
    • 시황
    • 특징주
    • 종목·공시
    • 공모주
  • 경제
    • 금융
    • 기업
    • 정책
    • 가상화폐
  • 산업·IT
    • 과학·전자
    • IT
    • 중기·벤처
    • 중공업
    • 바이오
  • 부동산
    • 부동산
    • 개발·분양
    • 일반
  • 정치
    • 일반
    • 국방·외교
  • 사회
    • 일반
    • 교육
    • 의료
    • 환경
  • 문화
    • 공연·전시
    • 여행·레저
  • lllllll
    • mmmmm
검색영역
  • 사회

‘K-패스’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3자녀 이상 50% 환급

박현아

입력2025-01-03 07:06:19

공유

공유하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주소복사
  • 주소복사
닫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자녀가 2명인 경우 30% 적용…참여 지자체·카드사도 확대 예정

올해부터 K-패스 제도에  다자녀 가구 유형이 신설돼 자녀가 2명인 이용자는 30%,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50%의 환급률을 적용받게 된다.  

이는 일반층 대비 각각 10%p, 30%p 높은 환급률로 자녀가 3명 이상인 이용자 A씨(만 40세)는 요금 1500원인 대중교통 60회를 탑승할 경우 다자녀 유형 신설로 2만 7000원의 추가 환급이 가능하다. 

또한 참여 지자체는 189곳에서 210개으로, 카드사는 11개에서 13개로 확대돼 K-패스 이용자와 혜택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K-패스 이미지(홈페이지 제공)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하루 최대 2회·월 최대 60회까지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 등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특히 시내버스, 광역버스, 신분당선과 GTX 등을 포함한 도시·광역철도를 포함하는 바, 이용금액 중 높은 금액 순으로 2건에 대해 환급받을 수 있다. 

때문에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한 K-패스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024년말 기준으로 265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기존 일반, 청년, 저소득층에 더해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해 별도의 환급률을 적용해 혜택을 확대한다.

이번 다자녀 가구 유형에 해당하는 자는 자녀가 2명 이상이며 그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성인(부모만 해당)이다.

이에 다자녀 가구 유형에 해당하는 이용자는 K-패스 앱· 누리집 등의 ‘My 메뉴 다자녀 정보’에서 실시간 검증으로 해당 유형임을 인증한 뒤 환급률 상향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세대주가 아니거나 부모와 자녀의 주소지가 다른 경우를 포함해 실시간 검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 등록을 통해 다자녀 가구 유형을 인증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다자녀 가구 유형의 환급률은 실시간 검증이 완료되거나 증빙 서류가 최종 확인된 시점부터 적용된다. 


주요내용

한편 올해부터 K-패스 참여 지자체는 기존 189개 기초 지자체에서 김제, 문경, 속초 등 21개 지자체가 추가 참여해 210개 기초 지자체로 확대된다.

아울러 K패스-경기(The경기패스), K패스-인천(인천I-패스) 등에 이어 광주광역시, 경상남도도 1월부터 지자체 맞춤형 K-패스를 시행해 지역별 혜택을 확대한다.

특히 K-패스 참여 카드사도 기존 11개 카드사에서 13개 카드사로 확대해 이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도 27종에서 32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강희업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한 K-패스로 이용자 평균 1만 8000원을 환급받는 등 대중교통비 부담이 많이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자 만족도 결과 K-패스 이용 전후 대중교통 이용횟수도 월평균 6.3회 증가하는 등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도 K-패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 카드사 등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아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미디어경제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신뉴스

  • LG U + ·토스 협업 캠페인 성료…'익시(ixi)' 180만 명에 알렸다

    LG U + ·토스 협업 캠페인 성료…'익시(ixi)' 180만 명에 알렸다

  •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팩·교환 스테이션 ‘국가 표준’ 획득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팩·교환 스테이션 ‘국가 표준’ 획득

  • 집근처로 번진 불, 짐 싸둔 아내...안동은 일촉즉발 상황입니다11

    집근처로 번진 불, 짐 싸둔 아내...안동은 일촉즉발 상황입니다11

  • 팽하

    팽하

  • 기아 타스만,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다

    기아 타스만,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다

많이 본 뉴스

  1. 포레스텔라, 신곡 'White Night (백야)' 4人 티저 전체 공개!

    포레스텔라, 신곡 'White Night (백야)' 4人 티저 전체 공개!

    2023-06-30

  2. 수소에너지의 세계화를 위한 ‘WPPEI’ 본사 한국 설립

    2023-01-16

  3. tvN 예능 '플레이어' 송해나X정혁 멈추지 않는 폭소 선사

    2019-08-12

  4. 삼성전자-AMD, 저전력·고성능 그래픽 분야 협력

    2019-06-04

  5. LG전자, LG 롤러블 올레드 TV 등 인간공학 디자인상 최다 수상

    2019-04-25

  • 언론사소개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기사제보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81 새한벤처월드 603호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901등록일 : 2017년 12월 27일발행인 : 김민석편집인 : 김민석

제호 : hehehe회사명 : hehe통신판매업번호 : 2017-서울금천-1240사업자등록번호 : 2017-서울금천-1240발행일 : 2017년 12월 27일

© 2025 Example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