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실시간 뉴스
기사테스트4
기사테스트3
청미청소년센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제네시스 GV70,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SUV’로 찬사받아
음식 나눔 받았던 홈리스 손님 등장에 '이것' 제안한 류수영

UPDATA : 2025년 06월 12일

logo미디어경제뉴스
  • 증권
  • 경제
  • 산업·IT
  • 부동산
  • 정치
  • 사회
  • 문화
  • 연예
  • 지역뉴스
미디어경제
  • 증권
    • 시황
    • 특징주
    • 종목·공시
    • 공모주
  • 경제
    • 금융
    • 기업
    • 정책
    • 가상화폐
  • 산업·IT
    • 과학·전자
    • IT
    • 중기·벤처
    • 중공업
    • 바이오
  • 부동산
    • 정책
    • 개발·분양
    • 일반
  • 정치
    • 일반
    • 국방·외교
  • 사회
    • 일반
    • 교육
    • 의료
    • 환경
  • 문화
    • 일반
    • 공연·전시
    • 여행·레저
  • 연예
    • 연예
  • 지역뉴스
    • 지역뉴스
검색영역
  • 사회

목에 15킬로까지 부담주는 ‘거북목’…일상속 치료법

박진수

입력2025-06-04 11:06:57

공유

공유하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주소복사
  • 주소복사
닫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최근 거북목증후군(일자목)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흔히 ‘거북목’이라고 일컫는 이 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없을수록 발생확률이 높지만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거북목 증상이 심할 경우 경추통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경추통 환자는 지난 8년간 스마트폰 사용량의 증가로 크게 늘었다. 2011년에는 92만명이었지만, 2019년까지 총 51만명(54.9%) 증가했다.

거북목은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모두 거북목증후군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자세로 발생하는 장애는 생각보다 크고 교정 또한 어려운 것이 문제다.

처음에는 자세를 올바르게 잡아도, 시간이 지나면 고개가 숙여지고 목이 앞으로 점점 나오는데, 이러한 자세가 계속되면 목, 어깨의 근육과 척추에 통증이 발생한다.

거북목 왜 통증으로 이어질까?

고개가 1㎝ 앞으로 향할 때마다 목뼈에는 2~3㎏의 하중이 더해진다. 거북목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의 목뼈에는 많게는 15㎏까지도 하중이 더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통증이 느껴진다.

또한 고개가 앞으로 치우친 자세가 계속돼 근육 긴장이 장기화되면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에도 통증이 느껴진다. 이는 두통, 피로감으로 나타날 수 있고 예민해지며, 작업 능률도 떨어지게 된다. 드물게는 불면증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치료는 자세를 바로 잡는 것부터

거북목증후군의 치료는 근본적으로 자세를 바로 잡는 데서 시작한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전문가와 상의해 장비와 기구를 구매해 교정 운동을 해야 한다. 보통 3개월 이상 지속해야 자세가 교정된다. 목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거북목 자세가 장기화 되면 목뼈의 역학이 무너져,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목에 생긴 관절염은 통증만 유발할 뿐 아니라, 호흡에도 지장을 주는데, 호흡을 돕는 근육들이 수축하는 것을 방해해 폐활량을 감소시킨다.

경추통을 일으키는 거북목증후군, 평소 생활에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예방해야 한다.


출처 - 헬스위크 제공으로 기사 무단배포는 금지합니다.



박진수 [email protected]

<ⓒ미디어경제뉴스,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기사테스트4

    기사테스트4

  • 기사테스트3

    기사테스트3

  • 청미청소년센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청미청소년센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 제네시스 GV70,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SUV’로 찬사받아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으며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Media First Drive(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하며 GV70의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MotorTrend),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에드먼즈(Edmunds),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등 북미 주요 60여

  • 음식 나눔 받았던 홈리스 손님 등장에 '이것' 제안한 류수영

    음식 나눔 받았던 홈리스 손님 등장에 '이것' 제안한 류수영

많이 본 뉴스

  1. 포레스텔라, 신곡 'White Night (백야)' 4人 티저 전체 공개!

    포레스텔라, 신곡 'White Night (백야)' 4人 티저 전체 공개!

  2. 수소에너지의 세계화를 위한 ‘WPPEI’ 본사 한국 설립

  3. tvN 예능 '플레이어' 송해나X정혁 멈추지 않는 폭소 선사

  4. 삼성전자-AMD, 저전력·고성능 그래픽 분야 협력

  5. LG전자, LG 롤러블 올레드 TV 등 인간공학 디자인상 최다 수상

Logo
HD현대중공업, 필리핀 수출 원해경비함 진수
HD현대중공업, 필리핀 수출 원해경비함 진수
기사테스트
신학기 가전, 가구, 식기, 잡화 등 최대 40% 할인… 이마트에서 ‘편리하고 알뜰하게’ 원스톱 쇼핑하세요
수능 영어 듣기평가 시간, 35분간 하늘길 멈춘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팩·교환 스테이션 ‘국가 표준’ 획득
기아 타스만,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다
집근처로 번진 불, 짐 싸둔 아내...안동은 일촉즉발 상황입니다11
  • 언론사소개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기사제보
footer logo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81 새한벤처월드 603호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901등록일 : 2017년 12월 27일일 발행인 : 김민석

제호 : hehehe회사명 : hehe통신판매업번호 : 2017-서울금천-1240사업자등록번호 : 2017-서울금천-1240발행일 : 2017년 12월 27일

© 2025 Example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