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6월 18일
통화버튼으로 웹사이트에 바로 접속 가능한 서비스가 온다.SK텔레콤은 스마트폰 키패드에서 번호 입력 만으로 고객이 원하는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다이얼링크(Dial Link)’ 서비스를 최초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다이얼링크’는 키패드에서 서비스 제공자가 지정한 ‘번호’와 ‘별표(*)’를 입력 후 ‘통화’ 버튼만 누르면 지정된 웹 환경으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지난 13일 열린 제주들불축제 ‘새별오름 불놓기’ 영상을 17일부터 자사 점프VR 어플을 통해 고객들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SKT 점프VR어플을 설치한 고객은 통신사 관계없이 제주 새별오름 현장에 있는 듯 실감나는 새별오름 불놓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별도 VR기기가 없어도 스마트폰 화면을 드래그해 관
KT가 인공지능(AI)에 기반으로 둔 무선전송망(Microwave, MW) 관제 시스템인 ‘닥터로렌 MW’을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6일 밝혔다. KT의 AI 네트워크 운용 분석 기술인 ‘닥터로렌’에 기반을 둔 ‘닥터로렌 MW’는 도서산간지역의 기후적·지형적 특성을 추가로 학습시켜 MW 네트워크 관제에 특화한 시스템이다. 20년 이상 축적한 KT의 M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언택트 환경을 고려하여 개인PC 및 스마트 폰 등을 통해 집에서도 미래의 용산공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VR 용산공원」서비스를 15일부터 개시한다.용산공원 조성계획(안)을 토대로 제작 된 VR 용산공원은 벚꽃가로, 호수, 산마루길 및 초원 등, 공원의 주요지점 10개소에서 공원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360도 가상현실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리산 아고산대 상록침엽수 고사목 현황 파악을 위해 고해상도 항공영상 기반 인공지능기술을 최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국립공원공단이 구상나무 등 상록침엽수의 고사 현황을 효율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인공지능개발업체인 '㈜다비오' 및 항공영상측정 업체인 '삼아항업(주)'와 공동으로 개발한 고해상도 항공영상 기반
SK텔레콤과 카카오가 A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 했다.SKT-카카오, ‘AI·ESG·지식재산권’ 상호 협력∙개방한다먼저 양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AI 기술 개발은 인프라, 데이터, 언어모델 등 전 영역에서 이뤄지며
언택트(비대면) 확산으로 음식배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KT가 디지털혁신(DX)을 통해 공유주방을 똑똑한 음식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가 김치코리아(공동대표 김건엽, 설인덕)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문을 연 배달형 공유주방 오키로키친에 식음료(F&B) 맞춤형 DX 플랫폼인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함께 인공지능(AI)·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건설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건설현장에서 24시간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이 향상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연내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의 '서
KT가 전용 단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양자암호 비화(祕話)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화통신은 전용 단말인 비화기를 활용해 도청을 방지하는 통신 방식이다. 통신 단말기의 음성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발신하면, 수신자는 해당 데이터를 원음으로 전달 받는다. 보안이 핵심인 국방 분야와 국가정보기관 등에서 주로 쓰인다. KT가 개발한
정부가 농식품 신산업·신제품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2021년 규제혁신 추진방향’에 따라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 규제샌드박스, 현장공감 규제개선 등 새로운 규제혁신 플랫폼을 현장에 안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2019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행사장특히, 신산업·신제품이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해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