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6월 15일

‘범정부 생애주기 패키지 서비스 확대’ 일환…시범운영 후 7월 본격 서비스

앞으로 국가보훈대상자는 지원받을 수 있는 보훈서비스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미처 몰랐던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

KT, Z세대를 위한 슬기로운 통신 혜택 ‘Y틴 프렌즈’

KT는 17일,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혜택과 함께 무신사 웰컴 패키지를 제공하는 ‘Y틴 프렌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의 ‘Y틴 프렌즈’는 Z세대 중 10대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KT만의 차별화된 영(Young) 마케팅이다. KT는 지난해 10월 만 29세 이하 5G 고객을 대상으로 ‘Y프렌즈’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총 참여자

LG유플러스, 안전체험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증 획득

LG유플러스는 통신업의 특성을 반영한 안전체험교육장을 개관하고, 업계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체험교육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대전R&D센터에 연면적 352㎡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은 업종 공통 7종, 통신업 특화 7종을 포함 총 14종의 체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심폐소생술 실습을 위한 CPR실과 이론교육장도

LG유플러스, 국내 최초 5G 단독모드 기반 음성통화 후보기술 상용망 테스트 성공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5G 단독모드(SA) 기반의 음성통화 서비스 방식인 EPS FB(Evolved Packet System Fallback)외에 Vo5G(Voice over 5G) 기술을 상용망에서 시연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연 성공은 5월 상용망서 5G 단독모드 기반의 데이터 송수신 테스트를 성공한 데 이어, 5G 단독모드 기반 단말

천리안부터 5G까지…온택트 시대 맞아 살펴본 ‘디지털 변천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이후 당연한 것들이 소중하게 여겨지고,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를 넘어 온라인 연결을 뜻하는 온택트(Ontact)

포스트 코로나 시대 ‘행복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SK텔레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템 발굴에 나선다.SK텔레콤은 5G와 AI등 최신 ICT를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2020 SKT 행복 인사이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SK텔레콤은 SK ICT패밀리사의 역량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비대면 온라인 대학 축제… 대학생의 ‘마음을 담다’

KT가 코로나19로 취소된 캠퍼스 축제를 기다리는 대학생의 마음을 담아 지난 12일 저녁 ‘온라인 라이브 대학 축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가 일상화되면서 사회∙문화적 교류의 단절로 심리적 고통과 부담감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학 신입생들은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정문을 넘어보지 못해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지 못하고

LG유플러스, 대만 최대 통신사 청화텔레콤에 5G VR콘텐츠 수출

LG유플러스는 대만 최대 통신사인 청화텔레콤(中華電信, 대표 천밍슬)과 5G VR 콘텐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5G 수출은 지난해 10월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올해 홍콩텔레콤, 일본 KDDI에 이어 4번째로, 현재까지 5G 콘텐츠 수출액은 1000만달러에 달한다. 수출 첨병인 U+VR는 3D 입체, 4K UHD 화질로 K팝 공연

LG유플러스, 양자컴퓨팅 시대에도 끄떡없는 새로운 암호기술 NW장비에 세계 최초 적용

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대표 천정희 교수)과 함께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개발해 고객전용망장비(광통신전송장비)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양자컴퓨터' 시대에는 기존 암호체계가 취약할 수 있어 새로운 보안기술을 확보하는 게 필수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보안강화 기술로는 국

SK텔레콤 ‘스마트 지킴이’, 서울시 치매 어르신 생활 안전 서비스

SK텔레콤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www.seoul.go.kr)와 IoT 기술 기반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자사의 실시간 위치확인 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