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녘 동행축제 이벤트 ‘풍성’…우수제품 ‘찜’만 해도 참여 완료

2023 황금녘 동행축제가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대박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동행축제 우수제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찜’하기만 해도 이벤트 경품의 행운이 따라온다.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또는 buykfesta.org 입력)에서 소개한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구매하고 싶은 제품의

이천시, 2023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3개팀 선정

이천시는 '2023 이천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7개팀이 접수해 3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이천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은 이천시의 사회적경제 창업교육과 협동조합 설립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창업오디션을 실시, 선정된 팀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3개 팀이 서류 및 대면 심사를 통과 최종 선정됐다. 선정

KT, 대전창경센터와 우수 과학융합 스타트업 3개 선발

 KT가 지난 7월 대구창조경제센터에 이어 대전창조경제센터(이하 대전창경센터)에서 스타트업 육성 협업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혁신 기업 발굴을 지속한다. KT가 대전광역시, 대전창경센터,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대전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앞으로 성장을 지원할 과학융합 스타트업 3개사를 선발했

상반기 벤처투자 4조 4000억 원…펀드결성 4조 6000억 원 기록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액은 4조 4000억 원, 펀드결성액은 4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벤처투자액은 40%, 펀드결성액은 105% 증가한 것이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벤처투자액 42%, 펀드결성액 47% 감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이와 같은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

지하층·1층서 영업하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

앞으로 지하층이나 1층에서 영업하는 소상공인은 무료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0일부터 카카오페이의 기부금(10억 원)으로 소상공인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은 카카오페이 및 소상공인연합회와 체결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서초구, 서울 자치구 최저금리 0.8%…중소상공인 최대 1억 대출지원

서울 서초구는 지속적인 대출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과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먼저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저금리인 연 0.8%의 이자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구는 올해 상반기 총 32개소,

창원시, 하반기 120억원 소상공인 자금 지원한다

창원특례시는 하반기 120억 원 융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소비 위축 및 경기 침체 장기화로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 또는 창업자금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경영자금과 6개월 이

광명시, 경력 보유 여성 위한 '2023년 제5회 디딤돌 창업박람회' 개최

광명시는 오는 9월 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경력 보유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우주(소중한 우리가 주인공) 찬란한 페스티벌'을 주제로 '2023년 제5회 디딤돌창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된 ▲도레미협동조합 ▲손만세협동조합 ▲마음이음협동조합 ▲

금정구,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활성화 추진단 발대식 개최

부산 금정구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경제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해 구 유관부서, 중소기업 대표자와 관계자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금정구 금사공업지역은 지난 1월 26일, 일반공업지역으로는 최초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선정됐다. 금정구와 금사공업지역의 중소기업 등은 해당 지역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

전통시장 장금이 결연, 광주·전남으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금융서비스 환경 개선을 돕는 '장금이 결연'이 광주·전남지역까지 확대된다. 광주은행은 1일 광주의 말바우시장, 대인시장, 전남의 순천웃장, 목포자유시장과 '장금(場金)이 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광주은행은 최근 MZ세대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