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5월 24일
인천광역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450억 원 규모의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2단계)' 접수를 이달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1단계)'250억 원이 소진됨에 따라, 시는 2단계 경영안정자금 450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잠재력 있는 도내 새싹 기업들의 투자 가뭄 해갈을 위해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전략 과정을 운영한다. 총 45명을 모집하며, 새싹기업의 투자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가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드림 The 드림'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프로그램을 수강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함
오는 12일 이태원역 거리에 하얀색 대형풍선 10개가 '소망볼'로 설치된다. 소망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온 국민이 작은 소비부터 힘을 모아 큰 경제 활력을 만들자는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인 2023 동행축제의 부대행사로 국민들의 마음을 손 글씨로 담아 이태원 상권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는 상인들을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
시스템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육성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이영 장관과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에
앞으로는 대규모 투자로 창업주의 의결권이 약화하는 비상장 벤처기업은 주주의 동의를 얻어 복수의결권 주식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 주식 제도를 담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벤처기업법 개정안)’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벤처기업법 개정안은 오는 16일 공포를 거쳐 11월
서울 구로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창업 지원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00억 원 규모의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를 조성해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는 구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출자사업으로, 지난 2월 구로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에 이어 본격 추진되는 민선 8
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계기로 이뤄진 스타트업 투자상담회 성과로 84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논의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라운드 테이블’과 함께 개최된 투자유치 상담회에 국내 스타트업 15곳이 참여해 글로벌 10대 벤처캐피털(VC)인 애덤스 스트리트, 스텝스톤을 비롯한 38개 VC를 대상
부산 해운대구는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LG헬로비전 부산방송과 '관내 소상공인 스타점포 발굴,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성수 구청장과 김미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동부센터장, 조용대 LG헬로비전 부산방송 대표가 참석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스타점포 발굴·지원사업 ▲라이브커머스·TV커머스 사업 ▲맞춤형 컨설팅·역
중소벤처기업부가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창업가) 등 민간 전문가들이 상인·주민과 협력해 지역상권의 발전전략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 6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중기부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마다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상업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상권세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