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크라우드펀딩으로 새싹기업(스타트업) 성장 촉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새싹기업(스타트업)의 민간 투자유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3 크라우드펀딩 연계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불특정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방식을 통해, 새싹기업이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 소비자들의 반응과

관악구,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 최대 5천만 원 지원

서울 관악구가 초기 사업화 자금 지원으로 유망한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스케일 업'은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에너지 등 첨단기술 기반 분야 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는 창업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시제품 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지적재산권 출원과 각종 인증 취득비 등

지난해 벤처·스타트업 고용 증가율 8.1%…전체 기업의 3.4배

지난해 벤처·스타트업의 고용 증가율이 전체 기업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기업의 청년 고용은 줄었지만 벤처·스타트업은 늘어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벤처·스타트업 고용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벤처·스타트업 3만 3000개사의 고용 인원은 74만 6000명으로 전년 말 대비 8.1%(5만

군산시, 짬뽕특화거리 중식당 신규입점자 지원

군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 및 먹거리 관광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짬뽕 특화사업 추진에 따라 2023년도 신규입점자를 모집해 시설비 지원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후 짬뽕특화거리 내 입점하고자 하는 중식당 운영자 및 창업예정자이며, 모집업소는 2~3개소, 접수 기간은 23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다. 지원범위는 영업장 시설 증개축

'남해에서 관광으로 스타트업' 관광 예비 창업자 모집

관광 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한 관광 창업 지원 사업이 남해에서 펼쳐진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참신한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해 남해관광을 선도할 예비 창업자 육성을 위해 이달부터 '남해 관광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관광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

송도에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인프라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중소벤처기업부는 인천광역시, 연세대학교와 함께 22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의약 바이오 분야 30여개 기관과 ‘K-바이오 랩허브’의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바이오 랩허브는 의약 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에 미국 보스턴의 ‘랩센트럴’과 같은 세계적인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인프라를 구

서울시, 기술·경험 보유한 중장년에 창업지원…교육~투자까지 맞춤 지원

서울시는 ‘서울창업센터 동작’에서 중장년을 중심으로 팀빌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에 창업팀 구성부터 교육, 멘토링, 입주공간, 투자까지 창업에 필요한 요소들을 풀패키지로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창업, 재창업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중장년 창업희망자 또는 초기 창업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스타트

서울시, 스마트미디어 산업생태계 키운다…유망기업 모집

서울시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DMC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한 ‘DMC 첨단산업센터’, ‘DMC 산학협력연구센터’ 의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스마트미디어, 확장현실(XR), 정보기술(IT)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관악구, 관악S밸리 '신림벤처창업센터 1·2·3' 개관

서울 관악구가 관악S밸리 '신림벤처창업센터 1·2·3' 창업공간 3개소를 조성, 지난 3월 2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악구 호암로22길 32, 26 호암로26가길 46에 각각 위치한 건물 3개소를 임차해 리모델링해 벤처·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공간 '신림벤처창업센터'를 조성했다.

경기도, 컨설팅부터 판로개척까지 중소기업 마케팅 돕는다. 올해 700여 개사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제품의 유통·판로 다변화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2023년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과 품질은 우수하지만, 판로개척·홍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과 제품 소개 상세페이지 제작, 판매 교육, 온오프라인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