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싱가포르까지… KT 지원 ‘벤처·스타트업’ 날개 달다

 KT가 AICT 분야 유망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KT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한 중소 파트너사들의 글로벌 전시 참여를 지원하여 다수의 수출 계약 및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T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24’에 ‘KT파트너스관’을 운영하고 이들 입주

KT&G, 친환경 뷰티 창업 공모전 '2024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시상식 개최

KT&G가 '2024 상상마당 코코챌린지(Korea Cosmetics Challenge)' 시상식을 지난 4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에서 진행했다. 코코챌린지는 KT&G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뷰티 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환경과 피부에 부담을 줄여주는 미니멀리즘

브랜드 홍보 영상이 필요한 중소기업·시군·공공기관에 크리에이터를 소개합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 시군, 공공기관 등의 홍보영상 제작을 돕기 위해 1인 크리에이터(온라인 영상 창작자)를 활용한 ‘2024 지-크리에이터(G-CREATOR) 멤버십’ 사업의 희망기업·기관(중소기업, 시군, 공공기관 등)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지-크리에이터(G-CREATOR) 멤버십은 도내 중소기업, 시군,

질병·재난 시에도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중간정산도 가능

앞으로 노란우산공제의 공제금 지급 사유가 재난, 질병 등으로 대폭 확대된다. 또 일시적인 경영위기를 겪으면 공제금 중간 정산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노란우산공제 제도를 이같이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누리집 화면.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관악구, '제3회 관악S밸리 스케일 업 X 데모데이' 개최

"관악구를 벤처산업 기반 자족형 경제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힘차게 말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S밸리 스케일 업 X 데모데이'를 속도감 있게 추진, 3고(고환율/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기업의 자금 활로를 활짝 열어 주고있다. '관악S밸리 스케일 업 X

EU 수출 중소기업 ‘탄소세’ 대응 지원…탄소중립 촉진법 제정

정부가 유럽연합(EU)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수출 규모와 업종 등에 따른 전략적 지원은 물론, 설비 전환과 융자·보증 등 탄소 감축 대응력 강화, 중소기업 탄소중립 촉진법 제정 등 탄소중립 기반 조성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중소

KT-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 전국 소상공인 찾아가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 지원

KT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특화 교육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는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2020년부터 시행 중이다. KT는 소상공인 총 900

KT&G 상상마당, 논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놀빛시장' 개최

KT&G 상상마당 논산이 오는 18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돕고 주민들의 교류 증진을 위한 플리마켓 '2024 놀빛시장'을 개최한다. '놀빛시장'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다섯 차례 열렸으며, 지금까지 논산 지역 소상공인 78곳이 참여하고 누적 3,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논산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창업 버스(BuS)’ 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AI(인공지능)·바이오 등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버스(BuS, 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 등 5개 센터를 중심으로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지역 창업생태계 키운다…2026년까지 지역 벤처 모태펀드 1조 공급

정부는 지역에서 창업한 기업 등이 그 지역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투자를 활성화하고 성장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지역의 투자·보육 전문기업의 펀드 결성을 지원하고, 성장지원 서비스업의 지역 공급 확대 등 지역 성장지원 서비스 육성 기반을 조성한다. 아울러, 2026년까지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1조 원 이상 신규 공급하는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