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단지·공공부지에 「H–네이처가든」 조성 나선다

현대건설이 다양한 생물종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친환경 ESG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일(수) 여의도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기관인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호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현대건설 이인

현대건설,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 전개

현대건설이 여름철 근로자의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3GO!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고용노동부 폭염․호우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9월 말까지를 ‘온열질환 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에 노출되는 작업자들의 안전 및 보건관리를 강화한다.

강서구, 전세사기 피해자 사례집 발간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지옥 같습니다. 판결은 승소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더 이상 없습니다. 30대 초반, 하루아침에 생긴 1억이라는 빚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도 없고 아이를 키울 수도 없습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30대 화곡동 전세사기 피해자 A씨) 서울 강서구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우리은행(강서구청 지점)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사연을 엮

현대건설, Architizer A+ Award 조경분야 수상 세계 최대 규모 미국 건축 웹진 ‘아키타이저’ 주최

현대건설은 ‘2024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2024 Architizer A+ Award)’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선정작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작가정원(THE H Garden)’이다. 세계 최대 규모 미국 건축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com)’에서 주최한 이번

조합 임원 교체 때 인계 의무화 …정비사업 지연 방지

재개발 등 도시정비 사업이 조합 임원의 해임 등으로 지연되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조합 임원의 인계 의무 등이 신설된다. 또한 조합 임원의 직무 수행이 불가능한 경우 이를 수행하기 위해 지자체가 대신 전문조합관리인을 선임할 수 있는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해 지연 기간을 최소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40일간 이

청약통장 월납입 인정액 25만 원으로 상향…소득공제 혜택 ↑

공공택지 조성 과정에서 수용된 토지 소유주가 땅으로 보상받는 대신에 아파트 입주권으로 받는 것도 가능해 진다. 또 주택 청약종합저축통장의 월납입금 인정 한도가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되는데, 이럴 경우 소득공제 혜택도 확대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 주재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가치 담은 ‘디에이치 힐링 오브제’ 선보여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현대건설은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디에이치만의 예술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도예가 전상근 작가와 협업하여 ‘디에이치 힐링 오브제’를 제작했다고 13일(목) 밝혔다. 디에이치 프레스티지 라이프(Prestige Life

관악구, 올해도 1인가구 전월세계약 돕는다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다보니 부동산 계약만큼 어려운 일이 또 없더라고요. 관악구청에서 도움을 준다해서 찾아와봤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관악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 A씨가 말했다. 1인가구들의 주거 안전 보호를 위해 올해도 관악구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이어간다. 부동산 지식이 풍부하고 지역 상황에 정통한 5명의 개업

현대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SMR ‘소듐냉각고속로(SFR)’ 상용화 협력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전산업을 선도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견인할 동력 마련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11일(화)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

HJ중공업 건설부문, 5월까지 벌써 수주 1조 돌파... 쾌속 질주

HJ중공업 건설부문(대표 김완석)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용산~상봉) 제3-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GTX-B노선은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총 길이 82.8㎞의 고속철도다. 예정 정차역은 총 14개이며, 재정구간과 민자구간(수익형 민간투자)으로 구분하여 구축한다. 재정구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