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5월 24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5일 GH 공동주택의 창의적 디자인을 선도할 'GH 영 아키텍트' 4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4일 모집공고 한 'GH 영 아키텍트'에는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86명이 지원했으며, 준공 및 수상 실적과 포트폴리오 디자인 우수성 등을 종합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최종 40명이 선정됐다.
서울 강북구가 부동산과 관련된 복잡한 세금정보를 구민들이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부동산 세금정보 종합포털 서비스'를 구 홈페이지에 구축했다. 부동산 관련 조세는 크게 지방세와 국세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취득 시 취득세, 보유 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 시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복잡한 세금정보로 이루어져 구민들이 쉽게 이해하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에 기준이 되는 경기도 7만 1,227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35% 상승(전국 1.09%)한 것으로 결정됐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낮아 ’24년 적용 현실화율을 전년과 동일하게 ’20년 수준인 65.4%로 동결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대학생 자격으로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경우, 학교 학사일정에 맞춰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2일 대학생 자격으로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경우 학사일정에 맞춰 입주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내부 규정을 마련할 것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충남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ㄱ씨는 지난해 8월 대학생 자격으
㈜한화가 올해 진행한 첫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약 10배의 자금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신용등급 A+급의 ㈜한화는 지난 17일 총 1,500억원 규모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 4,940억원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2년 만기 회사채는 600억원 모집에 4,810억원이 들어와 약 8배, 3년 만기 회사채는 900억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 SH공사는 김헌동 사장 등 현장점검단이 강서구 등촌동 '서울시 어울림플라자(가칭)'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현장 안전시스템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SH공사가 서울시 위수탁사업으로 건설 중인 '서울시 어울림플라자(가칭)'는 장애
서울 용산구는 용산전자상가(한강로2가 15) 일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마련하고 17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열람 공고를 실시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은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전자상가지구 14만 8844.3㎡에 대한 변경 결정으로, 지난해 6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을
울산시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울산시는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획기적인 저감을 위해 올해부터 500세대 이상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시 현행 설계기준보다 대폭 강화된 바닥 기준을 마련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마련된 기준에 따르면 경량 및 중량충격음 기준이 각각 4등급(49dB이하)에서 한국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와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창업생태계 연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기도 스타트업 등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80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로 구성된 미주총연은 150만 미주 한인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미국 전역의
서울 용산구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해 4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이달 18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구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