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실시간 뉴스
CJ프레시웨이, ‘맛남상생’ 캠페인으로 2,700톤 지역 농산물 유통

UPDATA : 2025년 10월 14일

logo미디어경제뉴스
  • 증권
  • 경제
  • 산업·IT
  • 부동산
  • 정치
  • 사회
  • 문화
  • 연예
  • 지역뉴스
미디어경제
  • 증권
    • 시항
    • 특징주
    • 종목공시
    • 공모주
  • 경제
    • 기업
    • 금융
    • 정책
    • 가상화폐
    • 신제품
    • 벤처
    • 스타트업
  • 산업·IT
    • 과학·기술
    • 전자·전기
    • 자동차
    • IT
    • 인터넷·모바일
  • 부동산
    • 정책
    • 개발·분양
    • 일반
  • 정치
    • 일반
    • 국방·외교
  • 사회
    • 사회일반
    • 교육
    • 노동·복지·환경
    • 의료·건강
    • 지자체
  • 문화
    • 일반
    • 공연·전시
    • 여행·레저
  • 연예
  • 지역뉴스
검색영역
  • 연예

‘원 더 우먼’ 이하늬, 태블릿 PC 지문인식 성공…가까스로 진서연 덫 피했다!

김하늘

입력2025-06-25 12:16:08

공유

공유하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주소복사
  • 주소복사
닫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배우 이하늬가 '원 더 우먼'에서 조연주의 정체 탄로 위기를 간신히 타파하는 동시에 이상윤과 밀착 스킨쉽을 하는가 하면, 위로를 건네며 묘한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 6회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강미나(이하늬 분)의 태블릿 PC 비밀번호를 풀어 자신을 의심하는 한성혜(진서연 분)의 레이더망에서 벗어 났지만 김경신(예수정 분)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개를 이어졌다.


▲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콩국수 사건’으로 하루 종일 굶어야 하는 위기에 처한 조연주는 노학태(김창완 분)와 함께 한승욱(이상윤 분)의 집을 찾아갔고, 마침 생일이라는 얘기에 음식 준비는 물론 축하 파티까지 해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한승욱의 생일이 아버지 기일과 같아 이후 생일을 제대로 챙겨본 적이 많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조연주는 진심으로 위로를 건넸고, 한승욱이 조연주를 의식하기 시작해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집에 가던 도중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밀착 스킨쉽까지 하게 되며 시청자들을 두 사람의 로맨스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한승욱의 아버지가 한주 패션 방화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도 함께 밝혀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조연주가 한승욱의 생일로 강미나의 태블릿 PC 비밀번호를 풀었다. 태블릿 PC를 둘러보던 조연주는 강미나가 한주그룹 식구들의 약점을 기록하고 있었던 것을 발견했고, 스스로 자취를 감추어버린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집에 돌아온 조연주는 “밖에서 그만 헤프게 굴고 들어앉아 얼른 애나 하나 낳지 그래?”, “주제에 피임하니?”라며 공격하는 시어머니 서명원(나영희 분)의 시대착오적 발언에 분노, "무슨 아들 사생활을 창피한 줄도 모르고 며느리한테 대놓고 물어봐요? 뭐 돼지 접붙이나?"라고 반격해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했다. 그러나 한성혜가 등장, 태블릿PC를 지문으로 열 것을 요구했고, 조연주가 자신의 지문으로 잠금을 해제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하지만 안도감도 잠시, 김경신에게 정체가 발각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김경신이 "견과류 알러지라는 건 누가 가르쳐줬는데요?"라며 대놓고 이야기한 것. 이에 조연주는 당황하지 않은 척했지만 김경신은 콩국수 사건의 진실을 한성혜에게도 알린 것을 이야기하며 "곧 알아채는 사람이 많아질 거예요"라고 전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조연주가 안유준(이원근 분)에게 검찰 소환 요구 전화를 받고 또라이 검사를 만난 것 같다며 자신의 안위를 걱정, 내 몸은 내가 지키겠다는 일념 하에 검찰 조사를 최대한 피하려 '급성 위경련'으로 입원하는 잔머리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승욱이 조연주에게서 강미나와 같은 점을 발견,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연주가 설탕을 ‘마법의 가루’라고 지칭하는 것과 병원에서는 응급실이 제일 따뜻하다는 말을 듣고 과거 강미나와의 추억을 떠올린 것. 이에 조연주와 강미나의 연결 고리는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조연주와 강미나를 오가는 이하늬의 1인 2역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블릿 PC를 푼 뒤, 강미나의 과거 행적이 공개되는 장면에서 이하늬는 시원시원한 느낌의 조연주와는 대비되는 강미나 캐릭터를 같은 얼굴이지만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그려낸 것. 차갑고 서늘한,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외로워 보이는 강미나의 분위기를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달리해 차별을 둔 건 물론이고, 웃지 않는 표정과 정적인 행동 목소리 톤까지 바꿔낸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더욱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조연주의 사이다 모먼트부터 강미나의 비밀스러운 아우라까지 퍼팩트하게 소화하며 ‘원 더 우먼’를 이끌고 있는 이하늬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하늘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CJ프레시웨이, ‘맛남상생’ 캠페인으로 2,700톤 지역 농산물 유통

    CJ프레시웨이, ‘맛남상생’ 캠페인으로 2,700톤 지역 농산물 유통

  • CJ제일제당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 식물성 균형영양식·당뇨영양식 앞세워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 진출

    CJ제일제당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 식물성 균형영양식·당뇨영양식 앞세워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 진출

  • 2025 그린에너텍, 참관객 사전등록 진행

    2025 그린에너텍, 참관객 사전등록 진행

  • ‘아이돌 오디션 방불’ 제69회 미스코리아, K-POP과 함께 세계로

    ‘아이돌 오디션 방불’ 제69회 미스코리아, K-POP과 함께 세계로

  • 글로벌 팬덤 손잡은 마이원픽, OTT 시장까지 비즈니스 외연 확장

    글로벌 팬덤 손잡은 마이원픽, OTT 시장까지 비즈니스 외연 확장

많이 본 뉴스

  1. 포레스텔라, 신곡 'White Night (백야)' 4人 티저 전체 공개!

    포레스텔라, 신곡 'White Night (백야)' 4人 티저 전체 공개!

  2. tvN 예능 '플레이어' 송해나X정혁 멈추지 않는 폭소 선사

    tvN 예능 '플레이어' 송해나X정혁 멈추지 않는 폭소 선사

  3. '멜로가 체질' 류아벨의 커리어 우먼 연기 대공개

    '멜로가 체질' 류아벨의 커리어 우먼 연기 대공개

  4. 아름다움의 극치, 톱모델 장윤주의 화보

    아름다움의 극치, 톱모델 장윤주의 화보

  5. 스카이드라마 ‘위플레이’ 강호동x이수근, 신개념 게임 예능의 탄생

    스카이드라마 ‘위플레이’ 강호동x이수근, 신개념 게임 예능의 탄생

이시각 주요뉴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추가 모집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추가 모집
한미 관세협상 타결…상호관세 25%→15%, 자동차·부품 15%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추가 모집
이 대통령 "배임죄 남용 기업 활동 위축…'경제형벌 합리화 TF' 가동"
이 대통령, 한미 통상 협의 현황 점검…"가장 큰 기준은 국익"
금융권, 이자장사 벗어나 '첨단산업 투자·소상공인 지원' 확대 나선다
소비쿠폰, 26일부터 출생연도 상관없이 신청…항목별 체크리스트
  • 언론사소개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기사제보
footer logo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81 새한벤처월드 603호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901등록일 : 2017년 12월 27일발행인 : 김민준편집인 : 김민준

제호 : 미디어경제뉴스회사명 : 미디어경제뉴스대표전화 : 02-6959-3703통신판매업번호 : 2017-서울금천-1240사업자등록번호 : 2017-서울금천-1240발행일 : 2017년 12월 27일

© 2016 Mediaec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