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콘밸리로 가는 관문 ‘스타트업 월드컵 2025’ 서울 본선 6월 30일 개최
세계 100여 개 도시를 돌며 ‘실리콘밸리 직행 티켓’을 쥐어 온 글로벌 피칭 대회 ‘스타트업 월드컵(Startup World Cup) 2025’이 6월 30일(월) 서울 마포구 디캠프 박병원홀에서 서울 지역 본선을 처음 개최한다. 각 지역 우승팀은 10월 17일 샌프란시스코 힐튼 유니언스퀘어 그랜드파이널 무대에 올라 100만달러(약 13억원) 투자를 놓고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곳 육성…올해 40곳 우선 선정
정부는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사’를 오는 2022년까지 목표로 선정하고, 올해 40개사를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를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선정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슈퍼 乙’ 글로벌 소부장 기업 키운다…우주·방산·수소까지 확대
정부가 소재·장비·부품(이하 소부장)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슈퍼 을’ 글로벌 소부장 기업을 키운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핵심전략기술에 우주, 방산, 수소 등 3개 분야를 추가하고 미래소재 등 초고난도 기술을 대상으로 3000억 원 규모의 예타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중기부, 중소기업 특성화고 18곳 신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산학협약을 맺고 맞춤교육과정을 운영할 중소기업특성화고 18개교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전국 462개 특성화고 중 197곳이 중소기업특성화고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계열별로 보면 공업 5곳, 비공업 13곳이며 지역별로는 경기가 4곳으로 가장 많고 부산 3곳, 인천·충북·

경기도, 올해부터 ‘중소기업 제조물책임보험료’ 기업당 최대 100만 원 지원
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제조물책임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조물책임보험은 제조물의 품질이나 결함으로 인한 사고 등으로 소비자 또는 제3 자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가 발생하면 그 제품의 제조·수입자 등이 손해를 부담하는 법률상

중기부, 중소기업기술 침해기업에 첫 시정권고 처분
중소벤처기업부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 장비' 관련 핵심기술을 침해한 경쟁기업 A사에 대해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중소기업 기술보호법'이라 한다.)에 따라 침해 기술에 대한 사용금지 등 시정을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A사가 ㈜인피니트헬스케어와의 계약 관계에서 취득한 핵심기술을 계약종료 후에도 파기하지 않고 무단으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3' 대장정 돌입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이 26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도전 K-스타트업 2022 왕중왕전’ 시상식에서 (주)엘디카본에 창업기업리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

한국수자원공사, 2025년 창업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025년 초기창업·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선발을 앞두고 2월 20일과 25일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된 이후, 국내 물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 및 혁신을 뒷받침하는 유망 기업 발굴과 성장지원을 위해 매년 각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하

관악구, '제3회 관악S밸리 스케일 업 X 데모데이' 개최
"관악구를 벤처산업 기반 자족형 경제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힘차게 말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S밸리 스케일 업 X 데모데이'를 속도감 있게 추진, 3고(고환율/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기업의 자금 활로를 활짝 열어 주고있다. '관악S밸리 스케일 업 X

맞춤형 컨설팅으로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한다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맞춤형 컨설팅으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경영혁신과 창의적 경영개선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존의 ‘경영안정 컨설팅’과 신규 추진되는 ‘기업가형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