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실시간 뉴스
2025 서울어스마라톤, 2만 러너와 ‘지구를 위한 러닝’ 시작된다

UPDATA : 2025년 07월 24일

logo미디어경제뉴스
  • 증권
  • 경제
  • 산업·IT
  • 부동산
  • 정치
  • 사회
  • 문화
  • 연예
  • 지역뉴스
미디어경제
  • 증권
    • 시항
    • 특징주
    • 종목공시
    • 공모주
  • 경제
    • 기업
    • 금융
    • 정책
    • 가상화폐
    • 신제품
    • 벤처
    • 스타트업
  • 산업·IT
    • 과학·기술
    • 전자·전기
    • 자동차
    • IT
    • 인터넷·모바일
  • 부동산
    • 정책
    • 개발·분양
    • 일반
  • 정치
    • 일반
    • 국방·외교
  • 사회
    • 사회일반
    • 교육
    • 노동·복지·환경
    • 의료·건강
    • 지자체
  • 문화
    • 일반
    • 공연·전시
    • 여행·레저
  • 연예
  • 지역뉴스
검색영역
  • 경제>
    기업

금융 테크 현대카드, 디지털 채널을 혁신하다

김하늘

입력2025-06-17 13:44:26

공유

공유하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주소복사
  • 주소복사
닫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현대카드가 고객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신용카드 사용을 돕기 위해 PC 및 모바일 웹사이트(www.hyundaicard.com) 등 디지털 채널을 대폭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대카드 PC·모바일 웹사이트 개편의 핵심은 간소화와 고객 편의성에 있다. 직관적이고 간명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모바일 웹사이트의 경우 카드 및 금융상품 신청 등 주요 기능만 남기고 고객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등 현대카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PC웹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현대카드 고객들이 디지털 채널 이용할 때 느끼는 사용자 경험(UX·User Experience)을 개선하기 위해 홈페이지 디자인 등 사용자 환경(UI·User Interface)을 완전히 바꾼 것이다.

이를 위해 텍스트의 양을 줄이고 이미지 비중을 높였다. 메인 화면에 노출되는 메뉴를 기존의 9개에서 6개로 줄이고,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플레이트 이미지를 활용한 배너를 상단에 배치해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배너 모양에도 카드 플레이트 비율을 적용해 현대카드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게 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텍스트 크기도 키웠다. 특히 지난해 디지털 환경에 맞춰 리뉴얼한 현대카드의 기업서체인 ‘유앤아이뉴(YouandiNew) 가변서체’를 적용했다.

또 고객이 신용카드를 가입하는 과정에서 이해하기 힘든 용어를 쉽고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GPCC(General Purpose Credit Card·범용 신용카드)로 불리는 현대카드의 주요 신용카드 상품들은 ‘Hyundai Originals(현대 오리지널스)’로,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전용 신용카드)로 불리는 현대카드가 각 업계 글로벌 브랜드들과 손잡고 함께 만든 신용카드는 ‘Champion Brands(챔피온 브랜즈)’로 표기해 고객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했다.

새로운 기능도 대폭 추가했다. 먼저 고객이 원하는 카드를 찾아주는 ‘카드파인더(Card Finder)’ 기능을 신설했다. 고객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분야를 선택하고, 원하는 연회비 구간을 설정한 뒤, 원하는 혜택의 유형을 선택하면 현대카드의 모든 카드 가운데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준다. 또한 카드 플레이트들을 인터랙티브 이미지와 영상으로 제작한 ‘카드갤러리(Card Gallery)’ 기능을 추가하여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카드플레이트를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신규 고객 모집 채널의 역할을 부여한 모바일웹은 로그인 기능을 없앴다. 카드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신분증 및 휴대폰을 통한 본인인증 과정만 거치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장·단기 카드대출이나 비회원 신용대출 등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카드나 휴대폰, 인증서 등을 통한 본인 인증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이와 함께 실시간 채팅상담 및 도난·분실 신고 및 해제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기능은 모바일웹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금융 테크 기업 현대카드의 디지털 채널은 고객을 이해하면서도 동시에 고객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상품 검색부터 가입, 결제, 명세서 확인 등 신용카드 이용의 전 과정을 디지털 채널에서 이용하는 고객이 대다수인만큼 보다 쉽고, 편리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현대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하늘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지투파워, 카자흐스탄 ‘K-MAX그룹’과 MOU 체결… 중앙아시아 진출 첫발

    지투파워, 카자흐스탄 ‘K-MAX그룹’과 MOU 체결… 중앙아시아 진출 첫발

  • 2025 서울어스마라톤, 2만 러너와 ‘지구를 위한 러닝’ 시작된다

    2025 서울어스마라톤, 2만 러너와 ‘지구를 위한 러닝’ 시작된다

  • 폴라리스쓰리디, 2025 APEC 회의 공식 협찬사 참여… 서빙로봇 이리온 운영

    폴라리스쓰리디, 2025 APEC 회의 공식 협찬사 참여… 서빙로봇 이리온 운영

  • 대원씨티에스, ASUS Prime GeForce RTX 5050 OC·Dual GeForce RTX 5050 OC 그래픽카드 2종 출시

    대원씨티에스, ASUS Prime GeForce RTX 5050 OC·Dual GeForce RTX 5050 OC 그래픽카드 2종 출시

  • 카테노이드, 콜러스 AI자막 기능 출시… 정확도 높은 자막 자동 생성으로 콘텐츠 전달력 강화

    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가 자사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콜러스(Kollus)’에 AI자막 기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콘텐츠 이용자들은 소음이 있는 환경이나 소리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습득하고자 한다. 시청 연령층의 확대와 함께 청각장애인·외국어 사용자 등 다양한 이용자가 늘면서 콘텐츠 접근성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자막은 단순한 보조 수단을 넘어 콘텐츠 전달력과 이해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카테노이드는 효율적인 자막 제작을 지원하고자 콜러스에 AI자막 기능을 도입했다. 콜러스 AI자막 기능은 최신 음성 인식(STT)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도 높은 자막을

많이 본 뉴스

  1. LG전자, LG 롤러블 올레드 TV 등 인간공학 디자인상 최다 수상

    LG전자, LG 롤러블 올레드 TV 등 인간공학 디자인상 최다 수상

  2. 신일, 창립 60주년 기념 ‘홈플러스 로드쇼’ 특별 운영

    신일, 창립 60주년 기념 ‘홈플러스 로드쇼’ 특별 운영

  3. LG전자, 역동적 조직문화 속속 도입

    LG전자, 역동적 조직문화 속속 도입

  4. 삼성전자, CES 2020 역대 최다 혁신상 수상

    삼성전자, CES 2020 역대 최다 혁신상 수상

  5. 삼성전자, 전국 주요 백화점 돌며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로드쇼 진행

    삼성전자, 전국 주요 백화점 돌며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로드쇼 진행

이시각 주요뉴스
호우피해 수습 '통합지원센터' 운영…각종 지원사항 안내·접수
호우피해 수습 '통합지원센터' 운영…각종 지원사항 안내·접수
행안부, 집중호우 지역주민의 일상 복귀·피해 복구 총력 지원
호우피해 수습 '통합지원센터' 운영…각종 지원사항 안내·접수
이 대통령, 역대급 폭우에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정…신속 복구 총력"
AI 유니콘 육성 본격 시동…6000억 원 내외 벤처펀드 조성
금융당국,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가동…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입셀, 유도만능줄기세포 분양으로 이틀 만에 60억원 ‘잭팟’… 총 68.5억원 대형 계약 잇따라
  • 언론사소개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기사제보
footer logo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81 새한벤처월드 603호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901등록일 : 2017년 12월 27일발행인 : 김민준편집인 : 김민준

제호 : 미디어경제뉴스회사명 : 미디어경제뉴스대표전화 : 02-6959-3703통신판매업번호 : 2017-서울금천-1240사업자등록번호 : 2017-서울금천-1240발행일 : 2017년 12월 27일

© 2016 Mediaec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