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실시간 뉴스
CJ프레시웨이, ‘맛남상생’ 캠페인으로 2,700톤 지역 농산물 유통

UPDATA : 2025년 08월 28일

logo미디어경제뉴스
  • 증권
  • 경제
  • 산업·IT
  • 부동산
  • 정치
  • 사회
  • 문화
  • 연예
  • 지역뉴스
미디어경제
  • 증권
    • 시항
    • 특징주
    • 종목공시
    • 공모주
  • 경제
    • 기업
    • 금융
    • 정책
    • 가상화폐
    • 신제품
    • 벤처
    • 스타트업
  • 산업·IT
    • 과학·기술
    • 전자·전기
    • 자동차
    • IT
    • 인터넷·모바일
  • 부동산
    • 정책
    • 개발·분양
    • 일반
  • 정치
    • 일반
    • 국방·외교
  • 사회
    • 사회일반
    • 교육
    • 노동·복지·환경
    • 의료·건강
    • 지자체
  • 문화
    • 일반
    • 공연·전시
    • 여행·레저
  • 연예
  • 지역뉴스
검색영역
  • 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지하철 혼잡도 완화대책 추진…4월 3일 부터 열차 증회 실시

박현아

입력2025-06-24 12:44:05

공유

공유하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주소복사
  • 주소복사
닫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말 긴급 안전대책 시행에 이어 2023년에도 지하철 혼잡도 완화 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특히 열차 증차 및 시설 확대를 추진해 시민 체감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시와 공사는 이미 22년 11월부터 ‘긴급 안전 대책’을 실시해 주요 혼잡역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완료하고, 주요 혼잡 역사에는 인력을 즉시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를 추진해왔다. 점검을 통해 역사 구조 및 이동 동선 현황, 혼잡도 원인 등을 분석한 만큼, 올해는 출퇴근 과밀 해소를 위해 속도를 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열차탑승 수요 분산과 수송능력 확대를 위해 혼잡도가 높은 노선부터 열차 증회 및 증차를 추진한다. 오는 ’23. 4. 3.(월)부터 지하철 2,3,5호선의 운행을 오전 2회, 오후 2회 총 4회씩 증회하여 운영하고 9호선의 경우는 ’24년 초 신규 전동차 8편성을 추가 도입하여 운행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열차 증회 및 증차로 인해 승강장에 체류하는 승객의 수도 감소하고 열차 안 혼잡도 역시 대폭 완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둘째, 일자리 사업(동행일자리)과 연계하여 지하철 역사에 안전인력을 배치한다. 지난 해 11월 이후 철도운영기관 직원 등 320명의 인력을 긴급투입하여 역사 안전관리를 해온 것에 이어 275개역 최대 855명의 현장인력을 새로이 배치하여 동선분리, 역사 안전 계도, 역사 내 질서 유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출근시간 안전도우미 190명, 퇴근 및 취약시간대 안전도우미 630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자철도 구간인 9호선과 우이신설신림선 경전철 구간에도 환승역 등 혼잡역사에 총 35명을 배치한다.


셋째, 역사 내 이동동선 분리 및 안전시설물 보강과 통행방해 시설물 일제정비를 진행한다. 이미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월 혼잡도 개선사업 전담을 위한 별도 조직인 ‘혼잡도개선TF’를 설치해 현장점검 및 시설물 정비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


환승역 환승통로에서 가장 많은 혼잡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여 환승 유도선, 동선 분리 유도 표지판, 계단 중앙분리대 등 시설물을 보강하고 매점·자판기·기계실 등 통행방해 시설을 일제 정비('22.11~) 하여 이동 동선을 효율화하고 안전을 확보한다.


넷째, 중장기적으로 혼잡도를 감소할 수 있도록 시설 확대 및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특히 역사 리모델링과 시설물 개선을 추진하고, 승강장, 계단, 연결 통로 등 주요 밀집구간 내 공간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또타 지하철’ 및 ‘TMAP 대중교통’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1~8호선 전동차 혼잡 정보는 향후 코레일 노선까지 확대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현장 환경 개선 등 즉시 추진 가능사항은 속도감 있게 시행하고, 전동차 증차와 이동 통로 확장 등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하철 혼잡도의 근본적 개선과 안전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현아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CJ프레시웨이, ‘맛남상생’ 캠페인으로 2,700톤 지역 농산물 유통

    CJ프레시웨이, ‘맛남상생’ 캠페인으로 2,700톤 지역 농산물 유통

  • CJ제일제당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 식물성 균형영양식·당뇨영양식 앞세워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 진출

    CJ제일제당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 식물성 균형영양식·당뇨영양식 앞세워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 진출

  • 2025 그린에너텍, 참관객 사전등록 진행

    2025 그린에너텍, 참관객 사전등록 진행

  • ‘아이돌 오디션 방불’ 제69회 미스코리아, K-POP과 함께 세계로

    ‘아이돌 오디션 방불’ 제69회 미스코리아, K-POP과 함께 세계로

  • 글로벌 팬덤 손잡은 마이원픽, OTT 시장까지 비즈니스 외연 확장

    글로벌 팬덤 손잡은 마이원픽, OTT 시장까지 비즈니스 외연 확장

많이 본 뉴스

  1. 첼시 FC 위민 소속 지소연 선수 후원

    첼시 FC 위민 소속 지소연 선수 후원

  2. 서울시, 노량진~노들섬 한강대교 공중보행교 '백년다리' 설계안 공개

    서울시, 노량진~노들섬 한강대교 공중보행교 '백년다리' 설계안 공개

  3. 풀무원녹즙, O2O 채널 강화하며 2030 소비자 공략 나선다

    풀무원녹즙, O2O 채널 강화하며 2030 소비자 공략 나선다

  4. CJ제일제당 비비고, 글로벌 한식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 발대식 개최

    CJ제일제당 비비고, 글로벌 한식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 발대식 개최

  5. 장애인 성적 욕구 대책 마련 시급…외국에서는 성 도우미 합법

    장애인 성적 욕구 대책 마련 시급…외국에서는 성 도우미 합법

이시각 주요뉴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추가 모집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추가 모집
한미 관세협상 타결…상호관세 25%→15%, 자동차·부품 15%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추가 모집
이 대통령 "배임죄 남용 기업 활동 위축…'경제형벌 합리화 TF' 가동"
이 대통령, 한미 통상 협의 현황 점검…"가장 큰 기준은 국익"
금융권, 이자장사 벗어나 '첨단산업 투자·소상공인 지원' 확대 나선다
소비쿠폰, 26일부터 출생연도 상관없이 신청…항목별 체크리스트
  • 언론사소개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기사제보
footer logo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81 새한벤처월드 603호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901등록일 : 2017년 12월 27일발행인 : 김민준편집인 : 김민준

제호 : 미디어경제뉴스회사명 : 미디어경제뉴스대표전화 : 02-6959-3703통신판매업번호 : 2017-서울금천-1240사업자등록번호 : 2017-서울금천-1240발행일 : 2017년 12월 27일

© 2016 Mediaec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