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범운영 결과 항공편 1,702편 중 222편(13.04%)에서 병원균 검출
- 질병청, 7월 29일부터 기내 위생점검 단계적 개선
질병관리청은 ’23년 7월 31일부터 ’24년 6월 30일까지 11개월간 국제선 항공편 대상으로 기내 위생점검 시범 운영한 결과 총 1,702편 중 222편(13.04%)에서 수인성 및 식품 매개 병원균*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미국, 캐나다 등은 항공기 내 수질, 표면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질병관리청도 7월 29일부터는 검사 항목, 채취 장소, 대상 항공기 등 확대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