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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 11월 22일 ‘김치의 날’ 기념 어린이 동시・그림 공모전 개최

박현아

입력2025-06-19 1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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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어린이 동시, 그림 접수…11월 22일 김치의 날에 시상식 진행
공모전 대상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여, 부상으로 이달 출시 예정인 풀무원 김치냉장고 제공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오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국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화(동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김치의 날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장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들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뮤지엄김치간은 김치로 모든 세대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인 어린이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오, 마이 김치!’로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김치’, ‘김치의 세계화’, ‘김치에 얽힌 나만의 추억’ 중 한 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전국의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1~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뮤지엄김치간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작품 파일을 발송한 뒤, 원본 작품 뒷면에 어린이 이름, 작품명, 보호자 연락처를 작성해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작품은 10월 25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동시와 그림 부문 한 가지만 지원이 가능하며, 두 가지 모두 지원은 불가하다.

동시 부문은 1인 당 2편까지 접수 가능하고, 수상은 최대 1편으로 제한한다. 단, 시 한 편마다 구분이 가능하게 A4용지에 작성해야 하며, 자필로 작성한 작품에 한해서만 심사가 진행된다. 그림 부문은 8절 도화지에 자유로운 형식으로 재료 제한 없이 참여하면 된다. 어린이가 직접 그린 작품이어야 하며 작품명과 그림 설명이 필수로 있어야만 심사가 진행된다. 저작권이 있는 캐릭터는 사용이 금지된다.

당선작은 11월 12일에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 22일 김치의 날 뮤지엄김치간에서 진행한다. 제출된 공모작 중 총 15점에 상장과 부상을 부여한다.

대상은 동시와 그림을 통합하여 1명이 선정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명의의 상장과 부상으로 이달 출시 예정인 풀무원 김치냉장고(8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최우수상은 세계김치연구소 소장상 1점, 풀무원 전략경영원장상 1점 총 2점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2명에게는 부상으로 40만원 상당의 풀무원 에어프라이기와 10만원 상당의 풀무원 식품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뮤지엄김치간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화~일요일 운영시간 중 유선전화 및 뮤지엄김치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팀장은 “미래세대와 함께 김치의 계승과 발전을 이어나가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뮤지엄김치간이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그리고 외국인에게까지 전 세계에 알리는 대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서울 유일의 김치 박물관으로, 2015년 4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뮤지엄김치간(間)'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김치의 유래와 종류, 담그는 도구, 공간과 관련된 유물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전시를 통해 김치와 김장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보존해오고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매년 약 7천 명을 대상으로 김치학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약 4천 명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김치학교가 대표적이며, 이 밖에도 국내에 거주하는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외국인 김치학교’, 장애인을 위한 ‘모두의 김치학교’,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를 위한 비건김치 만들기 프로그램 ‘2030 김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박현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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