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 솔루션 업체 스마틱스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망고(구 뮤지엄 딥다이브)’의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티켓은 새해를 맞아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뮤지엄 망고(Museum MANGO)는 이름 속에 담긴 뜻처럼 미디어(Media), 예술(Art), 새로운(New), 세대(Generation), 그리고 옴니버스(Omnibus)의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이곳은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연결하며, 미디어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스마틱스는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2일간 대인 및 소인 티켓을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시관 로비 1층에 위치한 생그레 카페는 해당 기간 24시간 운영되며, 추운 겨울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거리를 제공해 특별한 새해 맞이 준비를 돕는다. 또한 전시관 내 SPOON 아이스크림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12월 31일에는 해돋이를 맞이하는 특별 이벤트로 전시관이 24시간 운영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31일에서 1일로 넘어가는 새벽 시간에도 전시를 즐기고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만약 31일에 관람이 어려운 경우, 1월 1일까지 사용 가능한 티켓으로 새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할인 금액의 프로모션 티켓은 카카오 예약하기 플랫폼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정상가로 구매할 수 있다. 스마틱스는 카카오 예약하기 공식 파트너사로서, 관람객들이 손쉽게 티켓을 구매하고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틱스는 뮤지엄 망고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함께 겨울방학과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에 맞춰 티켓 판매와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