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론이 프랜차이즈 형태로 모아펀스 브랜드 전기 자전거를 국내 공식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더 많은 즐거움’이라는 의미의 모아펀스는 일렉트론 서민환 대표와 6인의 이사진이 함께 출범한 회사다. 일본,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40여 국에서 이미 론칭한 글로벌 브랜드로, 급성장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돌풍을 일으켜왔다.

모아펀스는 글로벌 전기 이동수단 전문 브랜드 AIMO, Smorfuns, Velots를 보유했으며 CE와 일본어 인증, UL 등 국제 인증을 획득하는 등 15명의 전문 R&D 인력을 포함한 40명의 직원이 고품질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모아펀스는 2025년 1월부터 돌핀 모델과 B8 모델을 첫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돌핀 모델

· 독보적인 디자인과 내구성으로 차별화된 모델
· 삼성 배터리를 사용하고 국내 제작으로 품질 신뢰도를 높이며, 2년 AS를 제공
· 1290W, 48V, 25AH의 강력한 스펙으로 고성능을 자랑
· 동급 전기자전거 대비 100만원가량 저렴한 295만원의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움

◇ B8 모델

· 25AH 배터리 두 개 적재 가능으로 동급 대비 두 배 긴 주행거리 실현
· 상업용 시장에서도 특화된 강점을 제공하며, 배달 및 투잡용으로 활용도 높음
· 국내 최고 수준의 등판각도 제공으로 뛰어난 성능을 보장
· 265만원이라는 동급 대비 저렴한 소비자가격 책정

모아펀스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가성비를 바탕으로 전기자전거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와 품질 보증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모아펀스 제품군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일렉트론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