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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인베스터 데이’ 개최…“기존사업 혁신과 M&A로 2030년 매출 16조”

박현아

입력2025-02-11 04:14:51

수정2025-05-22 0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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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후 첫 인베스터 데이 열고 주주 소통 강화… CEO·CFO 발표자로 나서
- 시장 수요 전년 수준 예상…“미국 내 생산으로 관세 대응 유리”


두산밥캣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밥캣이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연 것은 2016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래 처음이다. 이날 두산밥캣은 CEO 스캇 박 부회장과 CFO 조덕제 부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주요 경영전략을 밝히고, 지난해 실적 리뷰 및 올해 가이던스(실적전망)를 발표하며 주주 소통을 강화했다.

먼저 발표에 나선 스캇 박 부회장은 미래 성장전략을 밝혔다. 박 부회장은 두산밥캣이 소형 건설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으로 △업계 최다 어태치먼트를 보유한 탁월한 제품 라인업 △견고한 파트너십 기반의 글로벌 영업망 △각 권역의 수요에 최적화된 글로벌 생산 거점 △소형장비 시장을 개척한 혁신 DNA 등 네 가지를 꼽았다. 두산밥캣은 성숙기를 맞은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에서 기존 경쟁력을 기반으로 ‘M&A’와 ‘혁신’을 두 축으로 삼고 미래 성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박 부회장은 “상장 이후 규모와 수익성 모두 2배로 성장했고, 특히 M&A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최근 5년 동안 모어(잔디깎이), 지게차 등 인접 사업분야 업체 인수를 통해 연평균 매출 15%, 영업이익은 18%씩 늘어나는 고성장을 이뤘다”면서 “이 같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에 혁신을 더하고 M&A 등 비유기적 성장도 함께 추진해 2030년에는 연평균 11% 성장한 매출액 120억 달러(16조 원)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덕제 부사장은 지난해 연간 실적과 올해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 두산밥캣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62억 6900만 달러, 영업이익은 40% 줄어든 6억 3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원화 손익계산서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각각 -12%, -37%으로, 원화 약세로 인해 달러 대비 감소폭 축소

조 부사장은 “소형 건설장비 시장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 하반기부터 반등해 연간 수요는 전년과 비슷할 전망”이라며 2025년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액은 64억 달러, 영업이익 6억 달러를 제시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2% 증가, 영업이익은 6% 감소에 해당한다. 또한 “작년말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포함된 주주환원율 40%는 기계 업종 내 최상위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발표 당시 약속한 2000억 원의 자사주 매입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한달 내로 소각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된 Q&A에서 박 부회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관련 질문에 “인프라 투자를 강조해 온 공약이 정책으로 실현되면 건설장비 수요 관점에서 긍정적일 것”이라고 답했다. 관세 관련한 질의에는 “75%의 매출이 발생하는 북미 지역에 판매하는 장비를 미국 내에서 대부분 생산하고 있어 유리한 측면이 있다”면서 멕시코 공장 설립에 관해서는 “풍부한 노동력 등 장점이 충분히 있지만 아직 가동에 들어간 게 아니므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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