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의 운영사 두허브는 ‘클릭더스타(Click the Star)’의 주최사 월드케이팝센터(대표 박성진)와 협력해 32개국 글로벌 K-POP 오디션 ‘클릭더스타’ 차이나 시즌에서 K팝 걸그룹 ‘블링원(BlingOne)’이 12일 오후 2시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쇼케이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클릭더스타’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진행되는 국가대표 K-POP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로,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을 비롯해 각국 주한 대사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협력해 K-POP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각 국가별 1개 팀씩 동명의 걸그룹을 선발하며, 총 32개 걸그룹이 블링원이라는 동일한 그룹명으로 한국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한 후 각국 및 전 세계 무대를 무대로 유닛 활동을 펼친다.

그룹명 블링원은 글로벌 K-POP 커뮤니티 ‘케이팝클릭(KPOPCLICK)’의 사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이는 전 세계 K-POP 팬들이 직접 그룹명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으며, 글로벌 K-POP 걸그룹이 하나로 모여 세상을 더욱 밝게 빛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데뷔하는 차이나 블링원은 페루 블링원에 이은 두 번째 블링원이다. 마이원픽과 함께한 ‘클릭더스타’ 중국 데뷔 서바이벌에서 26만 명의 유저가 참여해 최종 멤버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최고의 K-POP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무대에 설 준비를 마쳤다.

새로운 케이팝의 시대를 열어갈 걸그룹 블링원은 12일 오후 2시 월드케이팝센터 CREST72홀에서 언론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블링원의 데뷔곡 무대와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됐으며, 각 멤버들의 개별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이며 앞으로의 글로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이원픽은 서울가요대상, 드림루키, KM차트의 공식 투표 앱으로, 실시간 투표 시스템과 독보적인 리워드를 통해 전세계 K-POP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이다.

차이나 블링원의 성공적인 데뷔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블링원 유닛이 탄생할 예정으로, 마이원픽과 월드케이팝센터가 만들어나갈 새로운 K-POP 역사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