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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5’ 소재·부품 분야 수상

입력2025-06-16 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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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상용화 성공한 니켈 함량 95%의 ‘하이니켈 복합 양극활물질’로 수상… 혁신적 기술력 인정
다결정·단결정 복합 기술로 기존 하이니켈 양극재 배터리 수명 개선 및 안정성 향상 증명
엘앤에프, ‘인터배터리 2025’서 수상작 및 차세대 배터리 기술 공개 예정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기업 엘앤에프가 24일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5’에서 ‘하이니켈(High-Ni, Ni≥95%) 복합 양극활물질’로 소재/부품(Material/Component) 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어워즈’는 ‘인터배터리’ 참가 기업 중 배터리 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선정하고, 그 우수성을 산업 관계자 전체에 선보이는 행사다. △배터리 △소재·부품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장비·자동화 △스타트업 등 5개 출품 분야에서 기술 우수성, 혁신성, 상품성,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작인 ‘하이니켈 복합 양극활물질’은 니켈 함량 95% 이상의 다결정(Poly-crystal)과 단결정(Single-Crystal) 양극활물질을 혼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심사위원단은 엘앤에프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이 제품의 독자적인 복합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다결정 양극활물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과 안정성 문제를 단결정 양극활물질과의 혼합을 통해 해결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가스 발생이 감소하고 안정성이 향상돼 배터리 수명이 크게 개선되는 등 기존 하이니켈 양극재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더불어 산업 발전 기여도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너지밀도의 한계를 한 단계 뛰어넘는 배터리 구현을 가능케 함으로써, 고성능 배터리의 대량 양산이 가능해졌다. 이번 기술 혁신은 K-배터리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전 세계 전기차 보급 가속화와 자원 효율화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앤에프 전상훈 소재개발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당사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하이니켈 복합 양극활물질은 에너지밀도의 한계를 한 단계 더 뛰어넘는 혁신적 성과로, 엘앤에프의 세계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캐즘(Chasm)을 정면 돌파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엘앤에프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이번 수상작을 포함한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엑스 3층 C홀에 마련되는 엘앤에프 전시 부스에서는 ‘Leading the Future’를 주제로 이번 수상작을 비롯해 LFP 양극재, LLBS 전구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기술 등을 공개한다. 수상작은 ‘인터배터리 어워즈 특별관’에도 별도로 전시된다.

엘앤에프는 현재 하이니켈 양극재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배터리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양산을 목표로 국내외 고객사와 LFP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IRA 등 국제 법안을 충족하는 탈중국화 된 LFP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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