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실시간 뉴스
폭염 버틴 50톤 광어 ‘반값’에 출격! 이마트, 연휴 맞이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UPDATA : 2025년 08월 16일

logo미디어경제뉴스
  • 증권
  • 경제
  • 산업·IT
  • 부동산
  • 정치
  • 사회
  • 문화
  • 연예
  • 지역뉴스
미디어경제
  • 증권
    • 시항
    • 특징주
    • 종목공시
    • 공모주
  • 경제
    • 기업
    • 금융
    • 정책
    • 가상화폐
    • 신제품
    • 벤처
    • 스타트업
  • 산업·IT
    • 과학·기술
    • 전자·전기
    • 자동차
    • IT
    • 인터넷·모바일
  • 부동산
    • 정책
    • 개발·분양
    • 일반
  • 정치
    • 일반
    • 국방·외교
  • 사회
    • 사회일반
    • 교육
    • 노동·복지·환경
    • 의료·건강
    • 지자체
  • 문화
    • 일반
    • 공연·전시
    • 여행·레저
  • 연예
  • 지역뉴스
검색영역
  • 산업·IT>
    전자·전기

LS전선-LS에코에너지, 미국 태양광 시장 공략…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 첫 공급

박현아

입력2025-06-24 18:46:43

공유

공유하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주소복사
  • 주소복사
닫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가 미국에 M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처음으로 공급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양사는 미국 태양광 EPC 업체에 2500만달러(약 363억원) 규모의 35k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캘리포니아, 뉴저지, 인디애나 등 미국 전역의 태양광 발전단지 전력망 구축에 사용된다. 고온·강우·먼지 등 극한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과 안정적인 고전압 전송 성능을 갖춰 태양광 시스템의 신뢰성을 강화한다.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미국 태양광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고품질 알루미늄 케이블 개발과 미국 안전 규격인 UL 인증 획득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이번 수주는 미국 정부의 ‘탈중국’ 정책과 맞물려 양사의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최근 미국은 중국산 케이블에 총 4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소재를 활용한 우회 수출에 대한 규제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물론 가온전선 등 전선 관계사들은 원자재 품질과 공급망 안정성을 고려해 중국산 알루미늄과 구리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태양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력 인프라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통신(UTP) 케이블의 대미 수출이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까지 수출이 확대되며 더욱 뚜렷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박현아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폭염 버틴 50톤 광어 ‘반값’에 출격! 이마트, 연휴 맞이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폭염 버틴 50톤 광어 ‘반값’에 출격! 이마트, 연휴 맞이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 스타벅스, 국내 최초 가족 친화 매장에서 특화 사이즈 패밀리 음료 4종 출시

    스타벅스, 국내 최초 가족 친화 매장에서 특화 사이즈 패밀리 음료 4종 출시

  • KB국민은행, 키움증권과 손잡고 ‘외화 현찰 지급서비스’ 선보여

    KB국민은행, 키움증권과 손잡고 ‘외화 현찰 지급서비스’ 선보여

  • 한국서 ‘한-베트남 블록체인 정책 협력 2차 세미나’ 개최… 디지털 혁신·외교·산업 연결

    한국서 ‘한-베트남 블록체인 정책 협력 2차 세미나’ 개최… 디지털 혁신·외교·산업 연결

  • 모토로라, 극한 내구성의 ‘모토 g56 5G’ 국내 출시… 미국 군사 규격 ‘밀스펙’ 인증

    모토로라, 극한 내구성의 ‘모토 g56 5G’ 국내 출시… 미국 군사 규격 ‘밀스펙’ 인증

많이 본 뉴스

  1. 삼성전자-AMD, 저전력·고성능 그래픽 분야 협력

    삼성전자-AMD, 저전력·고성능 그래픽 분야 협력

  2. 삼성전자, 세계 최초 ‘6세대(1xx) V낸드 SSD’ 양산

    삼성전자, 세계 최초 ‘6세대(1xx) V낸드 SSD’ 양산

  3. 삼성전자, 업계 최초 1억 8백만 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공개

    삼성전자, 업계 최초 1억 8백만 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공개

  4. 삼성전자, 업계 최초 0.7㎛ 픽셀 이미지센서 공개

    삼성전자, 업계 최초 0.7㎛ 픽셀 이미지센서 공개

  5. 삼성전자, 네버다이(Never Die) SSD 기술 등 3大 혁신 SW 기술 첫 적용

    삼성전자, 네버다이(Never Die) SSD 기술 등 3大 혁신 SW 기술 첫 적용

이시각 주요뉴스
한미 관세협상 타결…상호관세 25%→15%, 자동차·부품 15%
한미 관세협상 타결…상호관세 25%→15%, 자동차·부품 15%
이 대통령 "배임죄 남용 기업 활동 위축…'경제형벌 합리화 TF' 가동"
한미 관세협상 타결…상호관세 25%→15%, 자동차·부품 15%
이 대통령, 한미 통상 협의 현황 점검…"가장 큰 기준은 국익"
금융권, 이자장사 벗어나 '첨단산업 투자·소상공인 지원' 확대 나선다
소비쿠폰, 26일부터 출생연도 상관없이 신청…항목별 체크리스트
호우피해 수습 '통합지원센터' 운영…각종 지원사항 안내·접수
  • 언론사소개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기사제보
footer logo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81 새한벤처월드 603호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901등록일 : 2017년 12월 27일발행인 : 김민준편집인 : 김민준

제호 : 미디어경제뉴스회사명 : 미디어경제뉴스대표전화 : 02-6959-3703통신판매업번호 : 2017-서울금천-1240사업자등록번호 : 2017-서울금천-1240발행일 : 2017년 12월 27일

© 2016 Mediaec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