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카카오톡 기반 스마트 고객 응대 웹 메뉴 서비스 ‘센 AI (CenAI)’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센 AI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접속만으로 상품 안내, 예약, SALE 정보, 위치 안내, 이용 안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톡 메뉴형 고객 응대 시스템이다(AI 서비스는 고객 별도 지원).

현재 제공되는 주요 메뉴는 다음과 같다(모든 메뉴는 업종과 고객 유형에 따라 맞춤 적용 가능).

1. 메뉴 혹은 상품 및 서비스 안내
2. SALE (이벤트 상품)
3. 예약하기
4. 이용 안내
5. 찾아오시는 길(네이버/카카오내비 연동)
6. 전화 및 공유

특히 사장이 퇴근 중이거나 외출 중일 때 전화가 오면 센 AI가 자동으로 고객에게 카카오 화면을 보여주며 응대하는 기능도 포함돼 예약, 상품 정보, 영업시간 등 주요 내용을 고객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 자동응대 서비스는 현대홈쇼핑, 삼성카드, LG U+, 인천공항, 국세청 등 다수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활용 중인 시스템으로, 상담원 연결이나 음성 안내를 기다릴 필요 없이 고객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365일 24시간 원하는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한다.

센 AI는 소규모 매장은 물론 프랜차이즈, 중견기업, 대기업까지 모두 지원 가능한 구조로 고객 맞춤 메뉴 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벤트 활용을 위해 대기업 제휴 상품을 활용한 대량 할인 지원 시스템도 운영 중이며, 소상공인과 프리랜서가 직접 고객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연동된 프로모션 기능도 제공한다.

센트리어는 센 AI가 기술을 몰라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전 국민이 익숙한 카카오톡 기반이라 고객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고객 응대 카카오톡 서비스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

센트리어는 센 AI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 고객 응대 카카오톡 서비스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를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 이벤트 기간
2025년 4월 2일(수)~4월 15일(화), 총 2주간

· 참여 방법
1. 센 AI 카카오 채널 접속: http://pf.kakao.com/_gncCn/chat
2. 메뉴 중 하나 클릭 → 화면 캡처
3. 본인 SNS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업로드
4. 게시물 캡처 이미지를 이벤트 참여 전화번호에 문자로 전송

· 이벤트 혜택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메가커피 아메리카노(HOT)’를 선물로 제공

· 참고 예시
게시물은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작성해도 충분하다.

- 예시 1
요즘 이런 카카오 메뉴 쓰는 곳 많더라고요
우리 가게도 센 AI 메뉴 적용해 봤어요!
예약부터 SALE 상품까지 한눈에 쏙
→ http://pf.kakao.com/_gncCn/chat

- 예시 2
가게 대표 상품, 이제 카톡에서 바로 볼 수 있어요!
클릭하면 이렇게 뜹니다 :)
→ http://pf.kakao.com/_gncCn/chat

- 예시 3
요즘 이벤트 상품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할인 정보까지 바로 뜹니다!
→ http://pf.kakao.com/_gncCn/chat

- 예시 4
테스트 예약해 봤더니 이렇게 나와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깔끔하네요
→ http://pf.kakao.com/_gncCn/chat

- 예시 5.
처음 오시는 분들께 안내 드리기 좋아요
이용 방법, 운영시간까지 딱 정리돼 있어요
→ http://pf.kakao.com/_gncCn/chat

- 예시 6.
이제는 ‘어디예요?’ 물어보지 않아도 OK
카톡에 위치랑 지도가 다 나와요
→ http://pf.kakao.com/_gncCn/chat

게시물 형식은 자유다. 텍스트만 올려도 되고, 캡처 화면과 함께 간단한 소개글을 적어도 되므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센트리어는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간편하게 센 AI를 직접 체험해보고 매장 운영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느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디지털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