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해온 고급 중화요리를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파육, 고추잡채, 짜장 등 21종의 기존 제품에 이어 이번에는 ‘시추안 마라탕’과 ‘한국풍 마파두부 소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차오차이 시추안 마라탕’은 일시적 유행을 넘어 인기 중화요리로 자리잡은 마라탕을 외식 물가 걱정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15시간 동안 우려낸 사골 육수에 마라의 본고장인 중국 쓰촨(사천)의 화조유와 마조유를 더해 얼얼한 풍미를 제대로 살렸다. 여기에 노릇하게 볶아낸 땅콩으로 만든 소스를 더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도 느낄 수 있다.

‘차오차이 시추안 마라탕’은 레토르트 제품으로 냄비에 붓고 5분간 데우거나 전용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하면 완성된다. 집에서는 준비하기 까다로운 건두부, 푸주, 동두부 등을 비롯해 각종 버섯과 돼지고기까지 마라탕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인기 토핑 7가지를 듬뿍 담아 마라 전문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수준 높은 퀄리티의 마라탕을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야채나 당면을 추가하면 나만의 스타일로 더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차오차이는 홍콩과 시추안에 이어 ‘한국풍 마파두부 소스’를 출시하며 요리소스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차오차이 홍콩식 마파두부 소스’는 홍콩산 굴소스와 치킨 육수로 부드럽고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며, ‘차오차이 시추안 마파두부 소스’는 ‘쓰촨 요리의 혼’이라 불리는 사천 피센 두반장에 화자오와 마자오를 더해 다채로운 매운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차오차이 한국풍 마파두부 소스’까지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짜장면과 탕수육에 이어 한국식 중화요리의 대표 메뉴로 자리잡은 마파두부도 ‘차오차이 한국풍 마파두부 소스’로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마늘, 쌈장, 고추장으로 한국적인 풍미를 살리면서 두반장과 굴소스를 조화롭게 더해 정통 마파두부의 깊은 맛도 놓치지 않았다. 낯설지 않은 조화로운 맛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팬에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볶은 다음 얇게 썬 대파를 넣고 조금 더 볶다가 깍둑썰기 한 두부와 ‘차오차이 한국풍 마파두부 소스’를 넣고 30초 정도 끓이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춘 매콤고소한 마파두부가 완성된다. 연두부를 사용하면 더 부드러운 마파두부를 즐길 수 있다.

차오차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시추안 마라탕’과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을 함께 구성한 특별 세트를 판매한다. ‘한국풍 마파두부소스’는 이마트에서 30일부터, 롯데마트에서는 6월 5일부터 1+1 할인 판매한다. 차오차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신제품 100명 체험단을 운영하고, 시추안 마라탕 체험단의 경우 우수리뷰어 1명에게 1년치 중화요리 제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오차이는 제품 인기에 힘입어 폭넓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숙한 맛의 한국풍 마파두부 소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5분이면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차오차이로 배달보다 빠르게 집에서도 제대로 된 중화요리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