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변화하는 공간 활용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멀티데스크’와 ‘멀티테이블’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개인과 협업, 업무와 일상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연하게 연결하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멀티데스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을 동시에 갖춘 데스크로,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실용주의자를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깔끔한 작업 환경을 위한 배선 트레이, 케이블 클립, 수직배선커버, 가방걸이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어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으며, 싱글 모니터암 설치가 가능해 IT 액세서리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여러 대를 마주 보게 배치해 협업 공간과 개인 작업 공간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멀티데스크(디바이더) 선택 시, 시야를 정돈해 집중력을 높이고, 펜과 노트 등 소지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 목적과 공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구성과 조합이 가능하다.

멀티데스크는 폭 1400mm, 1600mm, 1800mm와 깊이 700mm, 800mm로 제공돼 공간 크기와 용도에 맞게 배치할 수 있다. 상판은 독일 샤트데코(Schattdecor)사의 표면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질감을 더했고, 긁힘과 오염에 강한 LPM(Low Pressure Melamine) 소재와 충격과 변형을 막아주는 2mm 두께의 ABS 엣지를 적용해 내구성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화이트, 오크, 쿨그레이 옵션으로 취향과 공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멀티테이블은 협업 공간, 회의실, 다이닝 공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목적 테이블이다.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디자인과 유연한 공간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상판은 모서리를 부드럽게 라운드형으로 마감해 사용감을 한층 강화했다. 견고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A자형 다리와 상판 하부의 보강프레임은 오랜 시간 사용해도 안정감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멀티테이블은 폭 1600mm와 1800mm로 제공돼 공간과 인원 구성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데스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멀티데스크와 멀티테이블을 단독 선론칭한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페이 2만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이 외에도 전 품목에 적용 가능한 3% 할인 쿠폰과 7월 7일 라이브 방송 기념 장바구니 2%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데스커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스커는 멀티데스크와 멀티테이블은 사용자가 업무와 일상에서 더욱 자유롭고 효율적인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