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가 신용카드만한 초미니 초경량 ‘멀티허브 도킹스테이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USB-C 8in1 Gen2 미니 멀티허브 도킹스테이션(모델명: MH810)은 기존 케이블 일체형 멀티허브를 케이블 분리형으로 설계해 다양한 오피스 및 데스크 환경에서 자유롭게 설치 및 거치가 용이하다.

USB-C 8in1 Gen2 멀티허브 도킹스테이션은 △10Gbps를 지원하는 1개의 USB-C 포트 △10Gbps를 지원하는 2개의 USB-A 포트 △HDMI 2.0 단자 △SD/MicroSD 슬롯으로 구성됐다.

USB 3.2 포트의 경우 최대 10Gbps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UHS-II SD4.0 카드 슬롯과 MicroSD 슬롯이 있어 카드 리더기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특히 HDMI 포트를 통해 최대 4K/60Hz의 해상도로 DP Alternate mode를 지원해 맥북,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2, 스위치 OLED, UMPC 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TV, 4K 모니터, 휴대용 모니터에 연결/확장할 수 있다.

멀티포트 사용 시에도 끊김이 없는 PD 100W 충전 및 HDMI 2.0 호환성을 자랑하며, 외부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해 방열을 최적화한 설계와 포트별로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컨트롤러를 사용해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했다.

세련된 금속(Metal Alloy) 재질로 내구성이 강하며, 케이블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먼지 방지 보호캡과 더불어 휴대용 하드케이스 멀티 파우치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초미니 사이즈에 무게 67g의 초경량 설계로 휴대성이 뛰어나 데스크 및 오피스 작업용은 물론 해외여행, 캠핑, 야외 촬영 등을 위한 멀티허브로 적합하다.

아트뮤는 멀티허브독 외에도 초고속 보조배터리, MFM 인증 맥세이프 3In1 무선충전기, 차량용 충전기, 썬더볼트 4독, 키보드 항공케이블, HDMI 2.1 케이블, DP2.1 케이블, CAT8 랜케이블 등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고속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트뮤는 이번 신제품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최적화한 Gen2 멀티허브 도킹스테이션인 만큼 애플의 맥북에어, 맥북프로, M3, M4, 아이맥, 맥미니, 아이패드 프로 유저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아트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