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서커스 공연장으로 변신하고 쇼핑 나들이객 대상 시원한 재미를 선사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8월 31일까지 세계적인 공연 ‘태양의서커스 쿠자(KOOZA)’와 손잡고 단독 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쿠자 공연을 앞두고 마련됐다. 신세계사이먼은 공연에 대한 설렘과 함께 고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노스(NORTH) 중앙광장에는 6.5m 높이의 대형 쿠자 캐릭터 ‘트릭스터’의 조형물이 반긴다. 원형 무대를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스탠딩 간판도 함께 어우러져 쿠자의 다채롭고 화려한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사우스(SOUTH)에서도 태양의서커스 포토존이 설치됐다.
더불어 현장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쿠자 공연 티켓을 총 50매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신세계사이먼 회원 대상으로 공연 예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 아울렛 앱(App)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예매하면 10% 할인, 프리미엄 멤버스 및 골드 등급 회원은 15%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16일(토) 오후에는 태양의서커스 아티스트들이 직접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에 대한 사전 기대감을 높이고, 쇼핑 나들이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 ‘태양의서커스 쿠자’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