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랩스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오는 25일까지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8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며 여성 패션뿐 아니라 남성, 리빙, 뷰티 카테고리 전반에서 여름 상품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퀸잇은 이런 흐름에 맞춰 여름 필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S/S 할인전을 준비했다. 특히 합리적 소비 성향이 강한 4050 고객층은 시즌 막바지 특가를 활용해 다음 해를 미리 준비하는 계획형 소비 패턴이 뚜렷하다. 이번 시즌오프는 여름 필수템을 가장 합리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현명한 쇼핑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000여 개 브랜드의 92만여 개 상품을 최대 80% 시즌오프 특가에 선보인다. △레벨업 쿠폰팩 △24시간 한정 선착순 특가 △가격대별 실속 특가 △브랜드 릴레이 △카테고리별 기획전 등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됐다.

‘레벨업 쿠폰팩’은 쿠폰 사용 시 다음날 더 큰 혜택의 쿠폰이 발급되는 프로모션으로, 최대 18%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퀸잇 베스트 상품을 24시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선착순 특가’와 1·3·5만 원대 실속 상품을 모은 ‘가격대별 특가’에서는 여성복, 골프웨어, 트레이닝복, 주얼리 등 4050 인기 아이템을 특가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쿨링템 시즌오프 특가전’에서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언더웨어, 리빙 쿨매트·침구, 여름 뷰티 아이템, 양산, 쿨토시 등을 시즌오프 가격에 제공한다. 고객들은 늦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고 내년 여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 릴레이 할인전도 진행된다. 쉬즈미스, 딘트, 네파, 설화수, 헤라, 아망떼 등 4050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며, 인기 브랜드 상품을 1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카테고리별 기획전도 눈길을 끈다. 여성 패션은 여름 시즌오프 상품뿐 아니라 77 이상 빅사이즈 상품을 모은 ‘인생핏 맞춤 쇼핑전’을, 남성·레포츠는 ‘1+1 특가’와 ‘1만 원대 티셔츠전’을 진행한다. 뷰티 카테고리는 ‘클리어런스 및 1+1 특가’와 사은품 증정을, 리빙 카테고리는 ‘여름 침구 득템 라스트 찬스’와 ‘사계절 필수 주방 아이템 특가’를 선보인다.

퀸잇은 4050 고객의 합리적 소비 성향에 맞춰 여름 필수 아이템과 시즌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폭넓게 구성했다며, 이번 ‘서머 시즌오프’는 올해 여름 상품을 최적의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