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실시간 뉴스
투썸플레이스, 깊은 향과 깔끔한 맛의 밸런스 ‘바닐라빈 콜드브루 라떼’ 론칭

UPDATA : 2025년 07월 10일

logo미디어경제뉴스
  • 증권
  • 경제
  • 산업·IT
  • 부동산
  • 정치
  • 사회
  • 문화
  • 연예
  • 지역뉴스
미디어경제
  • 증권
    • 시항
    • 특징주
    • 종목공시
    • 공모주
  • 경제
    • 기업
    • 금융
    • 정책
    • 가상화폐
    • 신제품
    • 벤처
    • 스타트업
  • 산업·IT
    • 과학·기술
    • 전자·전기
    • 자동차
    • IT
    • 인터넷·모바일
  • 부동산
    • 정책
    • 개발·분양
    • 일반
  • 정치
    • 일반
    • 국방·외교
  • 사회
    • 사회일반
    • 교육
    • 노동·복지·환경
    • 의료·건강
    • 지자체
  • 문화
    • 일반
    • 공연·전시
    • 여행·레저
  • 연예
  • 지역뉴스
검색영역
  • 산업·IT>
    자동차

중국 최초 수소 비전관 개관

강희준

입력2025-06-23 13:29:50

공유

공유하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주소복사
  • 주소복사
닫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중국 최초로 마련된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소 비전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수소 에너지가 만드는 미래 사회를 먼저 만나 보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상해 쓰지(世紀)광장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전기자동차 기술과 친환경 수소 에너지가 만들어 갈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소 비전관 'Hyundai Hydrogen World'를 개관했다고 26일(월)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기아자동차 중국사업총괄 이병호 사장을 비롯해 티나 마리아(Tina Maria Sateraas) 유엔개발계획(UNDP, UN Development Program) 중국 부대표, 장퉁(章桐) 중국 동제대학 연료전지자동차 기술 연구소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현지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에서 최초로 마련된 수소 비전관 오픈이 그동안 축적해온 수소전기차 관련 기술력과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비전을 중국 시장에 전달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소 비전관이 위치한 상하이 쓰지광장은 상하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난징동루 보행거리의 중앙에 위치해있다.

1일 평균 유동 인구가 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사람들이 붐비는 상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Hyundai Hydrogen World 전시관을 8월 26일(월)부터 9월 8일(일)까지 약 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병호 현대자동차 중국사업총괄 사장은 개관식 인사말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정부의 신에너지 개발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보다 많은 중국 대중들에게 수소전기차 관련 지식을 보급할 계획"이라며 "수소 비전관을 통해 그동안 현대자동차그룹이 축적해온 기술력과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비전을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406㎡(약 123평형) 규모로 조성된 수소 비전관 Hyundai Hydrogen World는 ▲넥쏘 공기 정화 시연존 ▲수소 미래 사회 체험존 ▲수소전기차 절개차 전시존 ▲미래 모빌리티 체험존 ▲China Voice&Answer존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수소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넥쏘 공기 전화 시연존은 관람객들이 수소전기차 넥쏘의 공기 정화 기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시간마다 공기 정화 기능 시연을 2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수소 미래 사회 체험존은 수소연료전지 기술 발전에 따른 수소 에너지 생태계 구축과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가정과 산업에서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머지않은 미래에 펼쳐질 수소 사회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소전기차 절개차 전시존에는 넥쏘 절개차 모형과 수소탱크가 전시돼 수소전기차 구조에 대한 이해와 수소전기차의 안정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미래 모빌리티 체험존은 동작 모션 인식을 통해 넥쏘가 만드는 미래 모빌리티 생활을 가상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China Voice&Answer존에서는 '수소' 및 '친환경'을 주제로 중국 어린이들과 진행된 인터뷰 영상, 수소와 수소전기차에 대한 궁금증을 다룬 수소 전문가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친환경 미래 에너지인 수소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머지않아 다가올 수소 경제 산업 분야의 '퍼스트 무버'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 친환경 미래차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수소 리더십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 중장기 수소 및 수소전기차(FCEV) 로드맵인 'FCEV 비전 2030'을 공개하고 오는 2030년 국내에서 연 50만 대 규모 수소전기차 생산체제를 구축, 글로벌 수소전기차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투싼ix FCEV' 수소전기차 양산에 성공했으며 2018년에는 친환경 미래 기술이 집약된 미래형 SUV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선보였다.

넥쏘는 지난해 10월 수소전기차 중 최초로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Euro NCAP 테스트에서 종합 평가 중 최고 등급을 받아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8월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차량 안전검사 기관인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차량 충돌 시험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2019 Top Safety Pick +)'를 획득하며 유럽, 한국,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수소전기차 기술을 포함해 앞으로도 다양한 미래 비전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중국 내 사업적 기반을 다지고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강희준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투썸플레이스, 깊은 향과 깔끔한 맛의 밸런스 ‘바닐라빈 콜드브루 라떼’ 론칭

    투썸플레이스, 깊은 향과 깔끔한 맛의 밸런스 ‘바닐라빈 콜드브루 라떼’ 론칭

  • BTS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 7월 30일 개봉

    BTS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 7월 30일 개봉

  • ‘AI 시대, 인재의 조건과 정책을 다시 묻다’ 공동정책포럼 개최

    ‘AI 시대, 인재의 조건과 정책을 다시 묻다’ 공동정책포럼 개최

  • 샘표 ‘새미네마켓 2025년 상반기 결산 어워즈’ 진행

    샘표 ‘새미네마켓 2025년 상반기 결산 어워즈’ 진행

  • LS일렉트릭, 차세대 전략 솔루션 앞세워 아세안 시장 공략

    LS일렉트릭, 차세대 전략 솔루션 앞세워 아세안 시장 공략

많이 본 뉴스

  1. 기아자동차, 아프리카 가나에 보건센터 완공

    기아자동차, 아프리카 가나에 보건센터 완공

  2. 현대·기아자동차, 인공지능 기반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 최초 개발해 양산적용

    현대·기아자동차, 인공지능 기반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 최초 개발해 양산적용

  3. 현대자동차, 대규모 세일 행사 '현대 세일즈 페스타(H - Sales Festa)' 진행

    현대자동차, 대규모 세일 행사 '현대 세일즈 페스타(H - Sales Festa)' 진행

  4. 현대자동차,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 투입

    현대자동차,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 투입

  5.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국내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 돌파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국내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 돌파

이시각 주요뉴스
금융당국,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가동…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금융당국,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가동…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입셀, 유도만능줄기세포 분양으로 이틀 만에 60억원 ‘잭팟’… 총 68.5억원 대형 계약 잇따라
금융당국,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가동…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HD현대인프라코어, K2 전차 엔진 923억원 대규모 수주
코로나 위험도 12주 연속 ‘낮음’… “신종감염병 대비에도 박차”
삼성전자, 세계 최초 ‘6세대(1xx) V낸드 SSD’ 양산
현대자동차그룹, 유현준건축사사무소와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 공동 연구
  • 언론사소개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기사제보
footer logo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81 새한벤처월드 603호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901등록일 : 2017년 12월 27일발행인 : 김민준편집인 : 김민준

제호 : 미디어경제뉴스회사명 : 미디어경제뉴스대표전화 : 02-6959-3703통신판매업번호 : 2017-서울금천-1240사업자등록번호 : 2017-서울금천-1240발행일 : 2017년 12월 27일

© 2016 Mediaec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