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6월 18일
LG전자가 신개념 가전관리서비스인 '케어솔루션' 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보이는 ARS(자동응답서비스)'를 1월부터 본격 제공하고 있다. 보이는 ARS 는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했을 때 스마트폰 화면에 전체 업무 메뉴를 순서대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메뉴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케어솔루션에 가입한 고객이 스마트폰
2020년부터 기업‧시민‧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기존도시를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하기 위한 「스마트챌린지 사업」을 새롭게 출범하고, 이달 17일부터 공모에 착수한다.스마트챌린지는 기존도시에 스마트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 단위의 스마트시티 챌린지(’19년)와 마을 단위의 테마형 특화단지
서울시는 열린 시정 구현과 폭넓은 시민참여를 위한 기반으로서 열린데이터광장을 통해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제공 중이다.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은 2012년 오픈 이후 약 5,400여개의 공공데이터를 일반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열린데이터 광장에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담아내다 보니 홈페이지가 ①복잡하고, ②어렵고, ③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엑스박스(Xbox)개발자 행사를 개최하고, 양사간 ‘초(超)협력’을 확대한다.이번 양사간 엑스박스 개발자 행사 협력은 지난해 10월 엑스박스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하는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Project xCloud)’ 시범 서비스에 이어, 게임 개발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
방송통신위원회는 스팸을 통해 시작되는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불법도박 등 각종 범죄의 증가에 대응해 국민의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스팸 빅데이터 개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문자나 음성스팸을 통해 도박 알선, 대출 사기, 주식투자 사기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범죄로 연결되는 문자·음성스팸
LG유플러스가 지난 해 VR(가상현실)에 이어, 올해 AR(증강현실) 분야에서도 구글과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0에서 구글과 AR콘텐츠 분야에서의 협력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AR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출자하는 AR콘텐츠 펀드를 즉시 조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ADT캡스가 출시한 홈보안 서비스 ‘캡스홈 도어가드’를 전국 대리점에서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ADT캡스 합병 후, 2018년 11월 이동통신과 보안 결합상품 T&캡스를 선보인 바 있는 SK텔레콤은 상품력이 강화된 ‘캡스홈 도어가드’ 출시와 함께 유통망에서 소비자에게 통신 이외의 보안상품과 같은 이종서비스
‘데이터 3법’ 개정안이 9일 국회에 통과됨에 따라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조화롭게 모색할 수 있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후속조치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원인 데이터 개방·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해 데이터 산업 육성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먼저 이번 개정된 데이
특허청과 카카오의 AI 전문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특허 분야 서비스 발굴 및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허청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0일 오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판교 사무소에서 특허분야 인공지능기술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특허청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인공지능 기술을 특허문헌 기계번역 서비스 등 특허
LG유플러스는 올해 1월 1일부터 자사의 멤버십 제도를 개편, 전 등급에 멤버십 포인트를 무제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기존에 등급별로 차등 지급해오던 멤버십 포인트를 구·신 멤버십 제도와 등급 상관없이 모든 가입자 대상으로 무제한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포인트 상관없이 마음껏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LG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