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5월 23일
윤석열 대통령은 3일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정부는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으며,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대회 격려사에서 “지난주 대통령실은 수십 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어려운 국민들의 절규를 들었다.
관악구는 11월 1일, 제2호 관악S밸리 기업지원펀드인 '서울대 STH 관악S밸리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구는 지난 2020년 9월 자치구 최초로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구 출자금의 200% 이상을 관악구 소재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제1호 펀드는 지역 내 원천기술 기반 벤처창업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202
기존 3개 분야(SOC·에너지·ICT)로 나뉘어 운영되던 기술마켓 플랫폼이 이달부터 중소기업 기술마켓으로 통합 운영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김완섭 제2차관 주재로 제1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통합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혁신 중소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심의하고 인증을 거쳐 구매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전환 정책을 서비스 업종까지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생산성 혁신 선도 중소기업 3000개 사를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올해 제3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내년 주요 글로벌 경제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이끌어 가는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지난 26일(목), 강소특구 특화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KERI-Members 발굴 공모전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 강소특구의 특화 키워드인 '지능 전기 기계 융합' 분야에서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역 VC의 투자 및 한
서울 서초구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가들을 위해 현직 스타트업 CEO들에게 성공 창업 꿀팁을 전수 받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31일 K-푸드테크 대표기업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 다음달 8일 국내 모바일 식권 시장의 선구자 '식권대장'의 조정호 대표를 초청해 '현업 CEO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서초 창업특강'을 연다. 통계청 자료에 따
경기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스타트업캠퍼스 2층 다목적실에서 ‘벤처·스타트업 분야 산학 협력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성장산업 선도를 위해 산학연관 혁신 역량을 결집시키고자 구성된 경기도 산학협력 얼라이언스(GAIA)와 연계해 추진하는 정례 교류회(GAIA-day)다. 벤처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가 26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지페어 코리아 2023(G-FAIR KOREA 2023)은 생활용품, 뷰티용품, 주방용품, 의료건강, 식품관, 우수제품관의 6개 테마에 550여 개
전 세계 67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1000여 명이 모이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지난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수원시, 경기도,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매년 10월 도시를 바꿔 진행된다.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진행하는 행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오는 27일까지
구로구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기업은행과 저금리 대출 협약을 체결한 것은 구로구가 최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지난 23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백창열 IBK기업은행 남부지역본부장과 '구로구 관내 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기업은행이 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