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네오아이앤이, AD(Active Directory)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 서비스 강화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의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보안 진단 경험을 위해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

굿모닝아이텍은 자사의 ‘1Day AD(Active Directory) 보안진단 서비스’가 기업 보안 진단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차세대 AD 보안 진단 모델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50여 개 기업에 도입됐으며, 정량적 지표 기반의 객관적인 보안 진단과 체계적인 개선 방안 제시를 통해 기업 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Day AD 보안진단은 굿모닝아이텍과 협력사 네오아이앤이의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120개 이상의 평가 항목을 기반으로 AD 환경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별도 준비 없이 약 1시간 내에 진단이 가능하며, 주요 보안 취약점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와 함께 실질적인 개선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추상적인 점검 방식과 달리 본 서비스는 데이터 기반의 분석 결과와 적용 가능한 보안 조치를 결합해 실질적인 보안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솔루션 중심의 진단 체계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업계 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진단 이후 단계에서도 고객 맞춤형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글로벌 보안 솔루션 업체인 셈페리스(Semperis)와 실버포트(Silverfort)의 제품을 기반으로 한 통합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AD 보안 환경이 취약한 기업도 기존 인프라를 변경하지 않고도 인증 요청 분석, 의심스러운 접근 차단 등 핵심 보안 기능을 실현할 수 있다.
굿모닝아이텍 윤영한 부사장은 “1Day AD 보안진단은 객관적인 데이터와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단시간 내에 기업이 AD 보안 리스크를 진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보안 진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제 적용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네오아이앤이 박계형 대표는 “셈페리스는 현재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도입이 진행 중이며, 실버포트는 국내 출시 6개월 만에 첫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에이직랜드는 최근 네오아이앤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버포트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별도 시스템 변경 없이 인증 요청을 실시간 분석하고 이상 접근을 차단하는 보안 플랫폼을 구축, 이를 통해 글로벌 보안 기준인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을 실현한다.
굿모닝아이텍과 네오아이앤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AD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