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초콜릿과 빵을 사랑하는 미식가들을 위해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의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은 소라빵, 크루아상 등 친숙한 빵에 고디바만의 진한 초콜릿 풍미를 더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과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룬 티라미수 소라빵(6,400원), 진한 벨기에산 초콜릿이 가득한 초콜릿 소라빵(5,400원) 등이 있다.
여기에 고디바 베이커리 국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딥트 초콜릿 소금빵(5,800원)과 벨지안 초콜릿 식빵(7,900원) 등 다양한 빵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