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5월 21일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에 앞서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고 새롭게 개발한 하이브리드 기술 등 일부 사양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KGM이 밝힌 토레스의 하이브리드(HEV) 기술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Dual Tech Hybrid System)’으로 직병렬 듀얼 모터가 장착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듀얼
모빌리티 및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위한 안전 인증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는 소비자 가전과 차량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인 LG전자가 자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에이펙스에이아이의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으며, 이로써 LG전자는 에이펙스에이아이의 한국 내
AI와 자동화 기술로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최신 업무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조망하는 ‘2025 일잘러 페스타(Skill-up Festa 2025)’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다.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일잘러’가 현대 업무 환경에서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AI·자동화·협업 툴 등의 발전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서빙로봇 ‘이리온’을 보급하고 있는 로보틱스 기업 폴라리스쓰리디가 자영업자 상생을 위한 소상공인 스마트상점에 3년 연속으로 참여한다.소상공인 스마트상점은 스마트·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기업으로 도약(Scale-up)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에서 스마트기술 및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기능을 갖춘 차량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훌륭한 디자인을 통해 선보이는 것입니다.”현대자동차 설립 이후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적극적인 대면 소통에 나섰다.호세 무뇨스 사장은 이날 신임 CEO로서 취임 후 약 두
현대자동차는 2024년 전국 판매 우수자 승용 10인 및 상용 3인의 명단을 공개하며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만 56세)가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김기양 영업이사는 지난해 총 359대의 차량을 판매해 4년 연속 현대자동차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 1991년 10월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김기양 영업이사는 지난해까지 총 6,553대를 판
기아가 20일(목) 브랜드 최초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기아는 지난해 1월 ‘CES 2024’에서 자유로움과 유연성을 갖춘 맞춤형 설계로 혁신적인 공간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PV5 콘셉트 모델을 선보인 바
HD현대인프라코어가 영하 20도에 달하는 혹한의 날씨에서 수소엔진 차량의 실용성과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대관령에서 타타대우모빌리티와 협력해 11리터급 수소엔진(HX12)의 혹한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0일(목)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수소엔진 차량이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네이버가 하이퍼클로바X 플래그십 모델의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20일 사내에 공개했다. 사내 공개된 새로운 하이퍼클로바X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을 활용해, 네이버는 사용자, 판매자, 창작자,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위한 다양한 AI 서비스 개발에도 본격 착수했다.업데이트된 하이퍼클로바X 모델은 기존 대비 약 40% 수준의 파라미터 수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025년 초기창업·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선발을 앞두고 2월 20일과 25일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된 이후, 국내 물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 및 혁신을 뒷받침하는 유망 기업 발굴과 성장지원을 위해 매년 각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