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에게 EV6 전달
기아는 현지시간으로 21일(목)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라파 나달 아카데미(Rafa Nadal Academy)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에게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전달했다고 22일(금)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EV6의 유럽 본격 출시에 맞춰 열린 행사로, 기아가 라파엘 나달에게 제공한 모델은 EV6 GT-line이다

기아 박영근 영업부장, 4천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올해 또 한 명의 판매 장인이 기아에서 탄생했다.기아는 26일(월) 서울 신촌지점 박영근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 4천대를 기록한 우수 영업직원만 받는 영예다. 박영근 영업부장 이전까진 22명 만이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23번째 그랜드

현대자동차,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용차 ‘아이오닉 5’ 전달
현대자동차가 15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서울 영등포 소재)에서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현대차 김창범 자문역(전 주인니 한국대사), 현대차 김경수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5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인도네시아는 최근 정부 차원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와 전기차 관련 산업 육성을 강력히 추진하고

LG생활건강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 6기 시작
LG생활건강은 6: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이하 내뷰크)’ 6기 발대식을 열고 라이브커머스 인재 육성을 위한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LG생활건강은 15일 서울시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내뷰크 6기 참가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겸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6기에는 출산·육아 등

현대건설, 창사 이래 최초 도시정비사업 수주 5조원 돌파
현대건설이 4,490억원의 대규모 정비사업인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을 5조 2,741억원으로 늘렸다.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5조원 클럽에 가입하며 사실상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위를 확정 지었다.■ 4,490억원 규모 흑석9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수주로 누적수주 5조 2,741억원 달성흑석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

인공지능 드론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무인 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가 에지 AI(Edge AI)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에너자이와 10월 15일(금) 인공지능 드론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뉴의 드론, 드론 플랫폼에 에너자이의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경량화 모델(엔진)을 탑재해 산림, 건설, 농업, 물류, 군사 등 다양한

UAE와 1조3000억 ’천궁-II MFR’ 수출 계약
한화시스템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II(MSAM-II,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약 11억달러(약 1조3000억원)로 사상 최대의 수출 쾌거를 달성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천궁으로 더 잘 알려진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대우조선해양, 조선업 현장에 언택트 기술 적용
대우조선해양이 조선업 현장에 언택트(untact/비대면)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자체 개발한 원격유지보수 지원시스템인 ‘DS4 AR Support�’를 활용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LNG운반선의 가스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한 원격지

현대로템, 장애물개척전차·K1E1 전차 사업 수주
현대로템이 K1전차의 성능개량사업과 장애물개척전차의 양산 사업을 수주했다.현대로템은 26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총 2433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 초도 양산사업과 K1전차 성능개량(K1E1) 3차 양산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장애물개척전차가 1746억원, K1E1 전차 성능개량 사업은 687억원 규모다.장애물개척전차 초도양산 물량과 K1E1

세차와 충전을 결합한 공간 ‘EV 파크’ 운영
현대자동차가 워시홀릭 분당용인 센터(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내 세차와 충전을 결합한 공간 ‘EV 파크’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화) 밝혔다.‘EV 파크’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세차 전문 기업 워시홀릭과 협업해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시간을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고자 마련한 공간으로, 현대자동차는 워시홀릭 센터 내 드라잉 존에 100kW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