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증권, ‘조기상환 스텝다운형’ ELS 2종 공모
2월 20일까지 공모…조건 충족 시, 2652회 세전 수익률 최대 연 12%, 2653회 세전 수익률 최대 연 7.8%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조기상환 스텝다운형 ‘현대차증권 공모 제2652회·제2653회 ELS(주가연계증권) 원금비보장형’ 2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매도 개선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내년 3월 시행
금융위원회는 근본적인 공매도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관행화된 불법 무차입 공매도로 인한 공정한 가격형성 저해 우려로 공매도를 금지한 이후 추진해 온 공매도 제도개선을 법제화했다.법 개정에 따라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과 기관·법인투자자의

내년 3월 말까지 ‘공매도 금지’ 연장…전산시스템 구축 속도
정부는 기관투자자의 불법 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한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그 전까지는 공매도 전면금지 조치도 유지된다. 또 기관·법인투자자의 대차거래와 개인투자자의 대주서비스 거래조건을 통일해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에 나선다. 불법 공매도로 인한 부당이득액이 50억 원 이상일 경우엔 무기징역까지 가능토록 처벌·제재 수

12월 현대카드의 문화 이벤트에 함께하세요
현대카드가 12월 연말을 맞아 문화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손민수 Curated 12 박규희’가 이번 달 14일 열린다. 세계가 주목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박규희는 2012년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최초의 아시아인 우승자이다. 이번 연주

현대카드, “넥슨 게임 유저를 위한 파격적인 이벤트가 돌아오다”
현대카드가 넥슨과 함께 ‘넥슨 현대카드’ 고객에게 파격적인 게임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넥슨 현대카드 홈페이지( http://card.nexon.com )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 후 누적 결제 금액 조건을 달성하면 최대 35만원 상당의 넥슨 게임

현대카드가 다양한 생활비 부담을 낮춰드립니다
현대카드는 높아진 물가로 인한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자 2월 한 달간 마트,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을 비롯해 무이자 할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대학·대학원 등록금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로 대학·대학원 등록금을 5만원 이상 납부 시 최대 3개월의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최대 12개월

정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24시간 모니터링 체계 유지”
기획재정부는 5일 윤인대 기재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콘퍼런스콜을 개최해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지난주 후반 들어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 주요 기업 실적 악화와 그동안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등으로 미국 증시가 큰 폭 하락하면서 우리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다.글로벌

소비자의 진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2023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이하 소비자 패널)’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번 패널 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진정성 있는 의견을 비즈니스 전반에 반영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패널을 모집해 최종 1

신한카드,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핵심 서비스 담은 ‘신한카드 Biz Plan’ 출시
신한카드가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모두 골라 담은 ‘신한카드 Biz Plan(이하 비즈 플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우선 비즈 플랜은 기본적으로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국내 전 가맹점 이용 시 1%,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1.5%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된다. 이 기본 적립은 적립 횟수와 한도에 제한이 없어 카드를 이용한 만큼 포인트를

코로나19 확산에 금융사 직원 재택근무 허용
금융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금융사 전직원의 재택근무를 허용하기로 했다.현행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따르면 금융사는 해킹 등 금융사고 방지 차원에서 ‘업무용 내부망’과 ‘인터넷용 외부망’을 분리 운영해야 한다.다만 금융회사 자체 비상대책에 따라 전산센터 직원의 원격 접속이 필요한 경우 등에 한해 망 분리의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그러나 전산센터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