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장전입·청약통장 매매·자격양도 등 부정청약 행위 상시 점검하여 엄단조치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020년 상반기 분양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정청약 현장점검 결과, 위장전입, 청약통장 매매, 청약자격 양도 등 부정청약 의심사례 197건과 사업주체의 불법공급 의심사례 3건을 적발하고 수사의뢰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2020년 상반기 분양단지 중 한국부동산원에서 청약경쟁률, 가격동향 등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한 모

롯데건설,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해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 구축
롯데건설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건축물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에 대응하고 건물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롯데케미칼, 엡스코어, 스탠다드에너지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롯데건설은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BIPV)’과 여기서 생산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바나듐 이온 배터리 에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7일(토) 개최된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으로 수주한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총 2,343억 원 규모로, 본 사업을 통해 서울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 단독주택이 10개 동(지하 4층~지상 12층) 511세대의 아파트로 탈바꿈될 예

현대건설,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 전개
현대건설이 여름철 근로자의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3GO!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고용노동부 폭염․호우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9월 말까지를 ‘온열질환 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에 노출되는 작업자들의 안전 및 보건관리를 강화한다.

고양 창릉(신도시, 3만 8천 호) 지구지정, 사업 본격화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고양창릉 및 고양탄현 등 2곳에 대한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되어 3.6일 공공주택지구 지정(「공공주택법」상 사업구역, 사업시행자 등 확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고양창릉(3만 8천 호)은 30사단 이전 예정지와 훼손되어 보전가치가 낮은 그린벨트 등을 활용하여 교통이 편리한

롯데건설, 부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완판
롯데건설이 분양한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64-3번지 일원의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지난 7월 정당계약 시작 후 2개월 만에 100% 계약을 이뤘다. 지난 7월 완판한 ‘울산 라엘에스’ 이어 이번 완판으로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견본주택 오픈 당시 3일 동안 1.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흥행을 예고한

관악구,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 1년 더 연장
관악구가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도입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을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계약 당사자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거래 당사자 인적 사항, 임대료, 임대 기간 등을 신고해야 한다. 지난 3년간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과태료 부

아파트 다 짓고도 해산 안 한 63개 재개발‧재건축 조합 첫 일제조사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위해 결성된 조합은 사업이 끝나면 해산하고 남은 자금은 청산해 조합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그러나 일부 조합은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입주가 완료됐는데도 조합을 해산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조합원들은 사업비 청산은커녕 추가 분담금이나 소송비 등으로 금전적 피해를 입고 있다. 조합장이 남은 조합운영비를 사적으로 유용하거나, 조합장 지위

롯데건설, 2023년 우수 파트너사 선정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3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74개 사를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롯데건설은 현장의 품질, 안전,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파트너사가 가장 선호하는 포상제도인 계약 우선 협상권을 확대해 시공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4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4월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1가 114-33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등 총 1,207세대로 구성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59㎡ 178세대 △84㎡A 26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