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2022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LH는 오는 23일(수), ‘2022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는 LH의 연간 공동주택용지 공급물량과 공급시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건설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올해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연간 공급계획과 사업지구를 소개하는 동영상으로 대체된다. 영상은 오후 1

현대건설, 설 명절 앞두고 상생과 나눔경영 실천
현대건설이 설 명절을 맞이해 협력사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 데 이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지난 1일(목),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설날 맞이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건설이 종로구청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이 참

LH, 2020 신혼희망타운 특화 놀이터 설계공모로 선정
LH는 신혼희망타운을 최적의 보육환경을 갖춘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한 놀이터 설계공모를 시행하고, 그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LH가 지난 ‘18년부터 신혼희망타운 놀이터 테마로 적용 중인 ‘날씨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365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주제로 LH 신혼희망타운만의 새로운 놀이터 모델을 개발하

GH, 평택고덕·화성동탄2·광주역세권 조성부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평택고덕, 화성동탄2, 광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 내 29필지를 경쟁입찰 및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예정가격은 평택고덕 3필지가 1,285,200천원~11,515,040천원, 화성동탄2 16필지가 2,712,216천원~5,095,598천원, 광주역세권 10필지가 740,512,500~998,073,000원으로, 개별 공급가격 및

GH, 경기도형 산업단지 융·복합 모델과 지식산업센터 표준모델 만든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음 달 경기도형 산업단지 융·복합모델 및 추진전략 수립용역과 경기도형 지식산업센터 표준모델 및 통합브랜드 수립용역 2건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GH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결합형, 첨단-배후 산업 간 결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산업단지 모델과 지식 기반형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형 지식산업센터 표준모델을

LH, 7월 1일부터 국토개발기술대전 작품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4회 국토개발기술대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토개발기술대전'은 국토·도시개발분야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모전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건설기술 ▲안전한 도시건설 기술 ▲모빌리티 혁신기술 ▲ES

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평균 242대 1 청약경쟁률 기록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에 2만1000건이 넘는 청약이 쏟아지며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청약 결과 88가구 청약(특별공급 제외)에 2만132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2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2023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현재 「23년도 상반기 교육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모집인원은 플랜트전기, 안전보건관리, 플랜트설계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건설품질관리 등 총 8개 학과에 269명이며 전과정 교육비, 실습재료, 교재 전부 무료이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http://edu.hdec.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광명시 철산동 유휴부지, 도시재생으로 골목정원 재탄생
방치됐던 광명시 철산동 유휴부지가 밝고 깨끗한 골목정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철산동 218-3번지 일원 시유지 4천151㎡를 골목정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광명시의회 맞은 편에 위치한 골목정원 조성부지는 LH 행복주택 건설 등 여러 가지 개발 계획들이 거론됐으나, 암반 경사 지형으로 사업성이

국토부,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 발표…서울에 7만 가구 추가 공급
정부가 공공재개발 사업을 활성화 하는 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서울 용산역 정비창에 공공주택 8000가구를 공급하는 등 도심의 유휴공간을 주택 부지로 활용하고 비어 있는 오피스는 공공임대로 용도변경을 추진한다.수도권 30만 가구 신도시에서는 ‘사전청약’ 제도를 도입하는 등 패스트트랙을 적용, 내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