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올해 10조 원 공사·용역 발주해 건설경기 회복 적극 지원
LH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0조 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LH는 2021년에 9.7조 원, 2022년에 9.9조 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꾸준히 발주해 왔으며, 대출금리 상승, 건설 원가 급등, 부동산 PF 불안정 등으로 건설경기가 침체 되는 상황을 감안해 건설산업 경기가 연착륙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직접 시공한다더니 하도급에 재하도급까지…” 경기도 특사경, 소방시설공사 현장 불법행위 7곳 적발
※ 보도 자료에 공개된 범죄사실은 재판을 통해 확정된 사실이 아님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보도사유 : 동종 범죄․피해의 급속한 확산 방지) 소방시설공사를 직접 시공할 것처럼 신고하고 실제로는 하도급에 재하도급까지 주면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HD현대重, ‘커피차 이벤트’ 사외협력사로 확대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이 근로자들의 시원한 휴식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사외협력사로 확대했습니다.HD현대중공업은 13일(화)과 14일(수) 양일간 사외협력사 9곳을 대상으로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로 구성된 냉음료 2종을 제공하는 ‘혹서기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행사는 7월 초부터 이달 말까지 사내에서 진행 중인 찾아가

20년 3월 ~ 5월 전국 아파트 75,840세대, 서울 아파트 10,423세대 입주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3월~5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7.7만세대) 대비 1.7% 소폭 감소한 75,840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0,423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5만세대) 대비 90.3% 증가, 전년동기(0.3만세대) 대비 230.3%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

㈜한화 건설부문,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활용한 안전보건 모니터링 강화
㈜한화 건설부문이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전사적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현장과 본사 통합관제조직 간 유기적인 소통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동형CCTV를 운영하고 동절기 가스측정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위험요소

포스코이앤씨,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 CES 혁신상 수상
포스코이앤씨가 스마트건설 전문기업 ㈜아이티원과 공동개발한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이 CES 2025(Consumer Electronics Show) 로봇분야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했다.CES는 최신 글로벌 시장 변화와 기술 트랜드를 알 수 있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

'시공 전부터 공사 끝까지'...공공기관 건설사업관리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들이 시공 전부터 공사가 끝난 후까지 사업 전 과정을 관리하는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도입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LH·한국도로공사·국가철도공단·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산하기관이 추진하는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전 과정 건설사업 관리(PM)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

LH, '일상 속 작품'이 되는 조경시설물 공모 당선작 발표
LH는 뉴홈 본격 추진과 더불어 공공주택 외부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옥외시설물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 실시한 '2023년 LH 패밀리룩 디자인 조경 시설물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공모는 지난해 휴게·관리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데 이어, 올해에는 '일상 속 작품이 되는 시설물'을 주제로, 대상을 놀이시설까지 확

위례신도시 60㎡~85㎡ 1,676세대 분양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가 위례신도시 A1-5BL, A1-12BL 분양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분양 청약접수는 11월 30일 시작한다.위례신도시는 SH공사와 LH공사가 공동시행자로 개발한 대규모 사업지구로, 서울시/성남시/하남시의 경계에 위치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2개 블록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과 하남시의 접경지역에

마포구, 공동주택 생활의 새로운 지평 열다…관리규정 준칙 제정
마포구는 지난 10월 24일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위한 관리규약 준칙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공동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자를 두고 자치 의결기구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하는 등 일정한 의무가 부과되는 공동주택으로 입주자 보호와 주거생활 질서 유지를 위해 관리규약을 제정해야 한다. 그동안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