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열저감 신소재 기술로 ‘안전·건강 놀이터’ 선보인다

현대건설, 열저감 신소재 기술로 ‘안전·건강 놀이터’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친환경 신소재를 공동주택단지에 본격 적용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현대건설은 13일(화)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이치글로벌과 ‘가시광촉매 차열 고무칩 포장기술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최광호 주택설계실장과 제이치글로벌 오주명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현대건설, 『365 안전패트롤팀』 발대식 개최

현대건설, 『365 안전패트롤팀』 발대식 개최

현대건설이 전사적 사전 재해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안전·품질 관리 활동에 나섰다.현대건설은 지난 16일(금)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에서 ‘365 안전패트롤팀’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현대건설 CSO(안전보건최고관리자) 황준하 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과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 방침과

현대건설,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수도권 서남‧서북부 광역 철도망, 연내 착공 추진

현대건설,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수도권 서남‧서북부 광역 철도망, 연내 착공 추진

현대건설이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이하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낸다. 18일(화) 대장홍대선이 시작되는 홍대입구역 라이즈 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이

정부, 올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달성 목표 제시

정부, 올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달성 목표 제시

정부가 올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대외경제협력기금 운용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해 해외수주 333억 달러 달성에 이어 올해 중동·아시아 등 5대 중점지역별 수주 전략을 면밀히 추진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현대건설, 업계 최초 이주 없이 주거 가치 올리는 신사업 본격화

현대건설, 업계 최초 이주 없이 주거 가치 올리는 신사업 본격화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노후 공동주택의 생활 품질과 자산 가치를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현대건설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신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5일(수) 밝혔다.현대건설의 신규 사업은 노후 단지를 이주 없이 리뉴얼해 신축 수준의 주거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

DL이앤씨,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개발

DL이앤씨,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개발

DL이앤씨가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개발을 마치고 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9월 2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안전관리, 작업지시, 출입통제 시스템과 다양한 스마트 안전 디바이스, CCTV 등을 통합해 근로자들의 출입현황 및 실시간 위치, 작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국토부 “금융·세제 등 후속조치 원활 진행…공급확대 방안도 적극 추진 중”

국토부 “금융·세제 등 후속조치 원활 진행…공급확대 방안도 적극 추진 중”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12·16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빠르게 안정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또 9억원 이하의 집값의 경우에도 대책 이전보다 상승폭이 둔화돼 일각에서 제기한 풍선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6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시행 한달을 맞아 추진 상황을 정리한 보도설명자료를

한화-고려아연, 주식 맞교환으로 사업 제휴

한화-고려아연, 주식 맞교환으로 사업 제휴

한화는 수소·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및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신사업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고려아연과 주식 맞교환을 통한 사업제휴를 맺는다고 23일 밝혔다.한화는 이번 제휴로 최근 합병한 건설 부문의 신성장 동력인 수소와 풍력 발전 등 그린 에너지 사업 분야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글로벌 부문은 고려아연의 해외 자원 개발 사업에

HJ중공업 건설부문, 5월까지 벌써 수주 1조 돌파... 쾌속 질주

HJ중공업 건설부문, 5월까지 벌써 수주 1조 돌파... 쾌속 질주

HJ중공업 건설부문(대표 김완석)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용산~상봉) 제3-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GTX-B노선은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총 길이 82.8㎞의 고속철도다. 예정 정차역은 총 14개이며, 재정구간과 민자구간(수익형 민간투자)으로 구분하여 구축한다. 재정구간은

공공주택 등 1만 2000호 공급…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

공공주택 등 1만 2000호 공급…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

국토교통부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지역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등포 쪽방촌에는 현재 360여명이 6.6㎡ 이내의 좁은 공간에서 거주 중이다. 이들은 평균 22만원의 임대료를 내고도 단열, 냉·난방 등에 취약하고 위생상태도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쪽방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 등이 시행됐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