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혁신도시 물놀이장 조성공사 내달 첫 삽
LH는 지난 13일 경남혁신도시 물초울공원 내 물놀이장 조성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물놀이장은 지난 ‘19년 LH의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물초울공원 내 약 4,300㎡ 규모 부지에 문화‧레저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물초울공원 물놀이장 조감도 LH

양천구, 50개 노후 아파트 시설 개선에 10억 지원 확정
양천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4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대상단지 및 지원 금액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54개 사업 등에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및 옥외주차장 보수, 옥외하수도 준설 등 공용부분의 유지 · 보수비용 일부를 구가 지원하는

국토부-서울시 맞손, 공공주도 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12일부터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합동공모(국토부․서울시․LH․SH)를 실시한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의 가로구역을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사업과 달리 사업 절차가 간소화되어 있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사업비 융자를 지원하고 있어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 절차 단축...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순항 중
정부가 3기 신도시, 공공재개발 등 주택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기 신도시 중 하남교산, 인천 계양에서 3년 이상 절차를 단축하는 등 신도시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고, 서울시는 이른바 ‘미니 재건축’을 통해 2023년까지 총 1만가구를 공급한다.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서는 주택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한 주택 구입 단계별 세부담 강화 기조를 계속 이어간다는

법인 주택거래 시 별도 신고서식,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감정원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투기 목적의 법인 주택거래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하여 법인‧미성년자‧외지인의 이상거래에 대한 집중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부동산 투기 및 탈세의 통로로 악용될 소지가 많은 법인 부동산 거래의 투명화와 실거래 조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법인이 주택을 거래하는 경

국토부, 수도권·대전·청주 규제지역 묶고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강력하고 즉각적인 조치”
최근 집값이 많이 오른 경기·인천·대전·청주가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으로 묶인다. 앞으로는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면 주택가격이나 무주택자 여부에

LH, 중산층을 위한 공공전세주택 매입 시작
LH는 지난 11월 19일 발표된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서 신규 도입된 공공전세주택의 매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 신축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게 한시적(’21년~’22년)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입주자는 소득·자산 기준과 관계없이 무

GH, 동탄2 A105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탄(2)신도시 A105블록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세대는 총 1천 140세대로 대학생 129세대, 청년 390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384세대, 고령자 15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87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머지 360세대는 용인플랫폼 도시개발사업 철거민들의 임시 주거용 주택으로 별도 공급될 예정이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4월 3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현대건설이 4월 3일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공급하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 동 89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1개 동 256실 등 총 1,150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7㎡로 △84㎡ 534세대

㈜한화 건설부문,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한화 건설부문은 12월 27일 평택시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청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