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업계 최초 인공지능 활용한 흙막이 안정성 확보 기술 개발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인근 건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가시화할 수 있는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등록(제 C-2023-009467호)및 특허(출원번호 : 10-2023-0026949)를 출원했다. 일반적으로 건설 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

반도체 클러스터의 랜드마크 ‘신갈오거리 메트로시티1’ 조합원 모집
신오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관문이자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는 ‘신갈오거리 메트로시티1’의 2029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신갈오거리 메트로시티1’은 초역세권 교통요지라는 입지적 강점을 비롯해 명문학군, 생활편의, 투자가치 등 8가지 매력을 갖춘 ‘팔방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관문이자 랜

등록 임대사업자 공적 의무 위반여부 전수조사, 합동점검 실시
올해부터 국토교통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 등록 임대사업자의 공적 의무 준수여부를 전수 조사하여, 의무 위반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또는 등록말소 및 세제혜택 환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방안」 후속조치로, 의무위반 합동점검 확대 등 사업자 사후관리와 임차인 보호 강화를 주요

쪽방·고시원 주민들 보증금 없는 공공임대주택 지원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비주택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의 72%가 공공임대 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청년·신혼부부에 비해 주거복지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중장년 1인 가구(45~64세)가 42.8%로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비주택 현장 조사 결과를

교통·교육·환경의 3박자로 新 안산 중심이 되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8일 견본주택 오픈
㈜한화 건설부문은 3월 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로

현대건설,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 ‘HITTS’ 적용 본격화
현대건설이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현장 적용을 본격화하며 근로자 안전 확보 역량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지하 터널 무선 통신 기술과 안전 솔루션을 통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 ‘HITTS(Hyundai Integrated & TVWS-based Tunnel Smart Safety System)’를 구축해

국토부, 서울·인천·경기와 GTX협의회 구성...현안 집중 논의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관련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그동안 분야별로 지자체의 각 부서와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의사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의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윤상 국토부 철도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난

힐스테이트, ‘아티제’와 브랜드 콜라보 팝업 눈길
현대건설이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artisée)’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의 힐스 라운지(HILLS LOUNGE)에서 입주 고객 대상으로 ‘힐스테이트 X 아티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 후 3개월 내 입주 못해도 취득세 감면 유지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했으나 전세 등 기존 계약으로 해당 주택 임차인의 임대차 기간이 남아있어 입주하지 못한 경우에도 취득세 감면이 유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택 가액이 12억원 이하인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서울시, 공인중개사협회 손잡고 ''불법중개행위 뿌리 뽑는다''
서울시는 최근 다양한 유형의 전세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인중개사 지도‧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① 서울시-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업무협약 ② ‘부동산 불법행위 지도‧점검 신속 대응반’ 신설 ③ 찾아가는 상담센터 및 부동산 계약 체험하기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