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5건 선정·발표
국토교통부는 사회문제 해결, 공공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5건을 최종 선정(6.3)하고 이를 개발하여 수요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7월 9일 밝혔다.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은 행정기관의 정책·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표준화한 분석모델로, 이 표준분석모델은 타 기관에서 유사업무 수행 시 참조

국토교통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발표 ‘도심 하늘길’ 열린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출현이 현실화 된다.정부는 6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하늘 길 출퇴근을 가능케 할 차세대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의 ’25년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이번 계획은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관한 정부의 첫

친환경·천연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 아이메이드, 상위 기술기업 T-4 등급 획득
친환경·천연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 아이메이드(대표이사 박시현)가 이크레더블에서 실시한 기술평가 우수기업(TCB) 인증에서 상위 기술기업 등급인 ‘T-4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TCB(Technology Credit Bureau) 등급은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총 10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최상위 기술기업(T1-T2

천리안위성 2B호 목표 정지궤도 안착 성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환경부(장관 조명래),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3.4톤급, 이하 ‘천리안위성 2B호’)’가 3월 6일 오후 7시 30분경 목표 정지궤도(고도 35,786km, 경도 128.25°) 안착에 무사히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19일 발사에 성공한 천리안위성 2B호는 다음날 20일(목)부

두산인프라코어, 배터리팩 사업 속도...건설기계, 농기계, 골프 카트 등 탑재 가능
두산인프라코어는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 시제품 1호기를 제작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두산인프라코어는 배터리팩 사업과 전동화 제품 개발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배터리팩’이란 전동화 기기에 장착되는 배터리 시스템의 최종 형태다. 셀 단위의 배터리를 일정한 개수로 묶어 프레임에 넣은 배터리 모듈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

KT, 에디슨모터스와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차 공동 개발 추진
KT가 국내 전기차 제조사 에디슨모터스와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전기버스와 전기트럭 등 특수목적 차량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위해 KT는 통합관제 원격제어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영역을 전담하고,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 차체

고려대와 ‘데이터과학·AI 융합인재’ 키운다
DX전문기업 LG CNS가 고려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데이터과학·AI 융합인재 육성에 나선다. LG CNS는 고려대와 13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대학 본관에서 ‘데이터과학·AI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 고려대 김동원 총장 등이 참

내년 9090억원 투입해 전국민 AI 일상화 시대 앞당긴다
정부가 내년에 9090억 원을 투입해 국민일상, 산업현장, 공공행정 등 국가 전방위적으로 인공지능을 확산해 국민 모두 인공지능 혜택을 누리는 ‘전국민 인공지능 일상화’를 추진한다. 또한 내년부터 미국 등 선도대학과 AI 글로벌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디지털 규범 제정을 주도하고자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과기정통부 예산안 18조 3000억 원…혁신적 R&D·디지털 확산에 집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에 글로벌 선도를 위한 혁신적 R&D와 디지털 확산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세계 초일류 경쟁력과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략기술·국제협력·인재양성·디지털확산·출연연지역 등 5대 분야에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도 예산을 비효율적이고 관행화된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올해 대비 6000억

미래차 핵심 반도체 기술개발에 2000억 이상 투입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2022년까지 미래자동차 핵심 반도체 기술개발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차량용 반도체가 자동차산업의 핵심부품이고, 미래차 전환으로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단기적 수급 불안 해소와 함께 중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