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러 트럭 코리아, 탱크로리 운송에 최적화된 2025년형 ‘아록스 2851L 6x4’ 및 ‘아록스 4153L 8x4’ 카고 트럭 2종 출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Arocs) 카고 2025년형 모델 2종을 공식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아록스 2851L 6x4’와 ‘아록스 4153L 8x4’로, 석유, 식품, 액화가스 등 액체 화물 운송에 사용되는 탱크로리 특장에 최적화된 설계와 강력한 성능,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두루 갖춘 고효율 프리미엄 카

현대자동차 ‘더 뉴 엑시언트’ 출시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엑시언트(The new XCIENT)’를 11일(수) 출시했다.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

기아 ‘The 2025 봉고 Ⅲ EV 특장차’ 출시
기아가 ‘The 2025 봉고 Ⅲ EV 특장차’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월) 밝혔다.The 2025 봉고 III EV 특장차는 지난 4월 출시된 The 2025봉고 III EV 기반의 특장 모델로 △냉동탑차 △내장탑차 △윙바디 △양문형 미닫이탑차 △파워게이트가 있다.The 2025 봉고 Ⅲ EV 특장차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급속 충전시간 단축

KGM, 무쏘 EV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글로벌 시장 수출 선적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이하 토레스 HEV)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시장 물량 확대에 나섰다.지난 12일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민희 평택세관장,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 김석구 경기평

KGM, ‘EV 트렌드 코리아 2025’ 참가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전기차의 최신 기술과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KGM은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기 픽업 무쏘 EV 및 토레스 EVX 등을 전시한다.‘

현대자동차그룹, 2025 美 IIHS 충돌 평가 ‘가장 안전한 차’ 2년 연속 최다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안전 리더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기아 ▲K4 등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 사장 겸 CEO로 로보틱스·AI 전문가 로라 메이저 선임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로보틱스 및 AI 분야 전문가인 로라 메이저(Laura Major)를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모셔널은 내년 자율주행 상용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AI 기술개발을 가속화하는 시점에, 그동안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로라 메이저가 사장 겸 CEO로 적임자여

KG 모빌리티 ‘KGM FORWARD’ 개최… 중장기 로드맵 발표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행 전략을 공개했다.KGM은 17일 본사(경기 평택 소재)에서 곽재선 회장, 황기영 대표이사, 노동조합 노철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기자, 애널리스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GM FORWA

현대자동차그룹 디자인 리더, 오토모티브 뉴스 100주년 기념 어워즈 수상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가 100주년을 맞이해 주최한 자동차 산업 어워즈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자인 리더들이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현대자동차그룹은 현지시각 11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뉴스 100주년 기념 어워즈(Automotive News Centennial Awards)’에서 현대자동차그룹 CDO(Chief

현대·기아자동차, 인공지능 기반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 최초 개발해 양산적용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1일(월) 운전자의 주행성향에 맞는 부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기술인 SCC-ML(Smart Cruise Control-Machine Learning;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은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 운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