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3월 신입·인턴 채용 실시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혁신 DNA’를 갖추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SDV)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28일(수) 현대차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 https:

KGM 자회사, 미래 모빌리티 기술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의 자회사인 KGM커머셜과 KG S&C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전라북도 및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전라북도 도청회의실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에는 KGM커머셜 김종현 대표이사 및 KG S&C 조영욱 대표이사,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 자

현대자동차그룹, 2024 북미 올해의 차 수상 확정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유틸리티 부문의 수상을 확정지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총 3개의 차종으로 구성되는 최종 후보(Finalist)에 현

현대자동차∙기아, 연구개발 기술직군 대상 기술 경진대회 개최
현대자동차·기아가 12일(화) 한국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경기 화성시 소재)에서 연구개발 부문 기술직군을 대상으로 ‘CTO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술직군의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과 자발적 성장 동기를 유발하는 동시에 높은 기술 역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총 5

현대오토에버, 자동차 부품 협력사 공장 보안 강화
현대오토에버가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공장 보안을 강화하는 ‘스마트 상생’에 나선다. 산업 전반에 대한 사이버 공격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 협력사 공장의 보안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자동차 산업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는 공급망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 부품 협력사의 공장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 주행평가서 ‘매우 뛰어난 차’ 호평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지에서 실시한 주행평가에서 '매우 뛰어난 차'로 호평받으며,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다시 한번 수소차 리더십을 입증했다.독일의 유명한 자동차 잡지 최근 호에 실린 이번 기사는 평가자가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현대자동차 넥쏘를 직접 주행하고 넥쏘가 일상생활 및 장거리 용도 차량으로서 얼마나 적합한가를

현대자동차, 전기차 고객 전용 금융 프로모션 ‘E-FINANCE’ 실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7월부터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 금리를 인하해주고 7~8월 출고 고객에게는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E-FINANCE’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들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이 표준형, 유예형, 거치형 등

현대자동차그룹,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1개 포함 총 31개 상 휩쓸어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기아 EV9의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1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

현대자동차, 안산시 대부도서 ‘이동케어 똑버스’ 운행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오늘 안산시 대부문화센터에서 김수영 현대자동차 MCS Lab장(상무), 이민근 안산시장,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 이정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을

현대모비스, ‘돌돌 말리는 車 디스플레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Rollable Display) 개발에 성공했다. 주행 상황과 이용 목적에 따라 디스플레이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부피를 최소화해 획기적인 차량 내부 디자인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주행정보 화면이 위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