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제14회 월드스킬올림픽 개최
현대자동차의 전세계 우수 정비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4일간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 인력 육성을 위한 제14회 월드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월드스킬올림픽은 현대자동차가 1995년 시작해 격년으

현대자동차·기아 남양연구소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국내 최대 모빌리티 종합연구소인 현대자동차·기아 남양연구소가 안전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남양연구소 기초소재연구센터 내 고분자재료분석실, 금속성분분석실 등 2곳이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 첫날 1만대 돌파, 역대 최대 기록 달성
과감한 혁신으로 돌아온 스테디셀러 ‘올 뉴 아반떼’의 사전계약 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1세대 엘란트라부터 이번 7세대까지 역대 아반떼 중 최대 기록이다.현대자동차는 25일(수)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아반떼’의 첫 날 계약대수가10,05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달 평균 판매대수 5,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가 세련되고 스포티한 인상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27일(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의 차명은 풀체인지급으로 바뀐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

기아, 알바니아 장애 아동 치료 인프라 구축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런칭
기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의 열세 번째 거점을 알바니아에서 런칭했다. 기아는 알바니아 리브라즈드에서 19일(현지시간) 마리글렌 디샤(Mariglen Disha) 리브라즈드 시장, 전현갑 기아 유럽권역 기획실장(상무), 알바니아 월드비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KG 모빌리티, 9월 '한가위 세일 페스타' 시행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한가위 세일 페스타' 등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 등 '한가위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매 시 ▲LG 스탠바이미 Go(117만원) ▲LG 코드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앤드라이버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 최다 선정 쾌거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연이은 수상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주관하는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10 Best Trucks and SUVs for 2023, 이하 베스트 10)’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기아 텔루라이드 ▲제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공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IONIQ)’을 론칭한다.현대자동차는 내년부터 순차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의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10일(월) 밝혔다.현대자동차가 별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일환

현대자동차-美 에너지부,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기술혁신과 글로벌 저변확대’ 공동 협력
미국 정부와 현대자동차가 손 잡고 완벽한 수소사회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광범위한 상용화에 적극적인 미국 정부와 전세계 수소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이해가 일치된 결과다.수소의 미래 잠재력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수소가 더 이상 ‘꿈의 에너지’가 아닌 ‘현실의 에너지’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현대

2020년, 미래차 20만 대 시대를 연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만 4,150대와 수소차 1만 280대 보급으로 2020년에 미래차(전기·수소차) 누적 20만 대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월 10일 오후 울산 북구 양정동에 소재한 현대자동차㈜의 미래차 생산현장을 방문한다.조명래 장관은 미래차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2020년 미래차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