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친환경차 누적 150만대 돌파...전기차 전년 대비 68.4% ↑
지난해 전기·수소차 등 국내 친환경차 등록대수가 40% 가까이 증가해 누적등록 대수가 150만대를 돌파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전년보다 2.4%(59만 2000대) 증가한 2550만 3000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구 1명당 자동차 보유 대수는 0.5대로, 서울 0.34대, 부산 0.45대, 경기 0.

현대자동차, ‘2023 캐스퍼’ 출시
현대자동차가 ‘2023 캐스퍼’를 27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3 캐스퍼는 경제성을 갖춘 신규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에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The Essential Lite)’ 트림을 새로 출시해 총 4가지의

현대자동차, 3월 신입사원 채용 실시
현대자동차는 3월 1일(토)부터 14일(금)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3월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총 3개 부문, 68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특히 현대차는 향후 울산 EV 전용공장 준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으로 생산과 제조 시스템의 기술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생산/제조 부문

현대차·기아, 인도 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분야 공동 연구 체계 구축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최우수 공과대학과 손잡고 배터리 및 전동화 분야 기술 선도를 위한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한다.현대차·기아는 3일(화, 현지시각)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인도 공과대학교) 3개 대학과 함께 ‘현대 혁신센터(Hyundai CoE, Centre of Excellence)’ 공동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공식 진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고성능 프로그램 ‘제네시스 마그마’를 기반으로 모터스포츠에 진출한다.제네시스는 4일(수, 현지시각)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아르마니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 사장,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 현대모터스포츠법인 시릴 아비테불 법인장 등 주요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시행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고객의 안전한 겨울철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해 ‘동절기 운행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는 4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318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차량 점검 항목

기아 ‘2025 뉴욕 국제 오토쇼’ 참가
기아가 16일(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2025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오토쇼)’에 참가했다.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강력한 주행 성능의 EV9 나이트폴 에디션 세계 최초 공개기아는 뉴욕 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미국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선정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주관하는 ‘2025 베스트 10(10 Best Trucks for 2025, 이하 베스트 10)’에 △현대차 아이오닉 5 / 5 N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3개 브랜드가 모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자동차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6일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이하 신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신형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처음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팰리세이드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견고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현대

현대자동차, 충청남도 수소교통 확대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6일(금)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이병화 차관,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수송분야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30년까지 도내 경유버스 1,200 대를 수소버스로 대체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소교통 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