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공공데이터 정책, 3회 연속 OECD 1위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실시하는 ‘2019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3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OECD가 14일 발표한 ‘2019년 OECD 정부백서(Government at a Glance 2019)’에 따르면 한국은 공공데이터 개방 지수 0.93점(1점 만점)으로 1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OECD 평균(0.60)보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 미래형 스마트 매장 도입
▲ CJ푸드빌이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미래형 스마트 매장을 도입했다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서빙 로봇을 시범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제일제면소는 LG전자가 개발한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국내 최초로 현장에 도입했다. 클로이 서브봇은 지능형 자율주행 기능으로 최적의 동선을 파악해 주문한 테이

LG유플러스·H+양지병원,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방문자 관리 시스템' 선보여
# 병원 출입 게이트에 내방객이 다가서자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얼굴인식 엔진과 열 감지 리더기가 자동으로 구동된다. AI는 내방객이 이미 등록된 고객이며, 고열도 없고 마스크도 착용했음을 0.2초만에 확인한다. 내방객은 별도로 체온 측정이나 출입카드 태그가 필요 없어, 걸음을 멈추지 않고 입장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에 영상분석

이글루코퍼레이션, 개발자 컨퍼런스 ‘IDC 2024’ 성료
국내 대표 보안 기업의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렸다.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이글루코퍼레이션의 기술 방향성과 연구 개발 성과를 조명하는 ‘이글루 개발자 컨퍼런스 2024(IGLOO Developer Conference 2024, IDC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출입카드 없어도, AI가 얼굴 자동인식... 얼굴이 내 신분증
LG CNS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출입게이트 26곳에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는 출입게이트에 단말기를 설치해 얼굴을 인식하고 AI 기술로 얼굴 정보를 분석, 신분 인증 및 출입을 제어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단말기에 얼굴을 비추면 얼굴인식부터 정보 조회, 신분 파악, 출입게이트 개방 여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대상, ‘비대면 하자보수 플랫폼’
부동산서비스산업과 관련하여 국민 실생활에 편의성을 높여주는 우수 아이디어 발굴 및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진행된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대상으로 Horizon팀이 선정됐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18일(화)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총 7

한국 스타트업 GizAI, 4개월 만에 월 136만 방문 기록하며 글로벌 AI 시장에서 두각
글로벌 AI 시장에서 한국 스타트업들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AI 스타트업 기즈에이아이(GizAI, www.giz.ai)가 AI 생산성 플랫폼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기즈에이아이는 자사의 올인원 AI 플랫폼 ‘GizAI’가 올해 7월 베타 출시 후 4개월 만인 지난 10월 한 달간 136만 건의 방문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KT-카카오, AI 기술 공동 개발… 인프라, 데이터, 언어모델 등 전 영역으로 확대
SK텔레콤과 카카오가 A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 했다.SKT-카카오, ‘AI·ESG·지식재산권’ 상호 협력∙개방한다먼저 양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AI 기술 개발은 인프라, 데이터, 언어모델 등 전 영역에서 이뤄지며

이재명, 민관TF 구성해 공공배달앱 개발 추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주식회사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배달업자는 물론 음식점주와 플랫폼개발자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공공배달 앱 개발을 추진한다.배달의 민족이 이달 1일부터 수수료 체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꾼데 대해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며 경기도차원의 대책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개발…지자체 보급
행정안전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개발해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한다.이 앱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 중인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해 7일부터(아이폰 버전은 30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앱은 2종(자가격리자용, 전담공무원용)으로 개발